(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녹색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을 꺼내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 적립대상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0,000점을 특별 적립해 준다. 그린카드는 소비자가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보상 혜택(에코머니 포인트)을 제공한다. 한편, 그린카드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hethegreencard)에서는 참여자에게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드 누리집(www.green-card.co.kr)과 그린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린카드를 통한 녹색소비생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카드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3월 28일(목)에 1만 번째 등록 신품종 육성자인 우리종묘(주)를 방문하여 제10,000호 품종보호등록증을 직접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종묘(주)(대표 김완규)는 2004년 설립 이후 이번 ‘청복’까지 총 14개의 신품종 배추를 육성․등록한 민간 종자기업이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 육성가의 권리 보호를 위해 「식물신품종보호법」과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복숭아 ‘유명’ 품종이 제1호 신품종으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8년 전자출원시스템 도입, 2012년 품종보호 대상 전 작물 확대 등 제도 발전을 거쳐 우리나라는 신품종 출원과 등록 모두 세계 10위 안에 드는 품종보호 선두권 국가로 성장하였다. 국립종자원 김종필 품종보호과장은 “제10,000호 신품종 등록을 맞아 그동안 우수품종 개발, 우량종자의 보급을 통해 우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온 육성가 및 관련 기관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면서, “국립종자원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보급종 공급, 품종보호제도 운영, 산업 지원, 종자 연구·교육 등 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단장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하여 베트남 내 재활용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환경부와 함께 기획하여 국내기업이 베트남 재활용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정부 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3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천연자원환경부에서 판 뚜엉 훙(Phan Tuan Hung) 법제국장을 만나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순환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우리나라 환경부와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우리나라 제조기업이 다수 포진한 베트남 북부지역에 자원순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베트남 내 국내기업들이 안심하고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관련 국내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응우엔 훙 팅(Nguyen Hung Thinh) 환경국장 및 3월 28일 오전 호앙 반 특(Hoang Van Thuc) 오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최근 홍천읍 시내 일원과 곳곳에서 ‘봄철 산불조심’ 홍보캠페인과 함께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읍 시내 일원에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의 대원은 ‘맑고 푸른홍천, 산불로부터 지킵시다’의 현수막과 ‘불조심’ 구호를 제창하며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어 불조심 홍보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홍숙 대장은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한 순간의 실수가 평생 일궈온 모든 재산은 물론 주위까지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니 봄철 산불과 불조심에 주의하여 119소방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대회이다. 예비창업자 부문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12개 팀을 선발한다. 창업기업 부문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이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하여 13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25개 수상팀을 선발하여 총 1억 8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여하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수준을 진단하여 맞춤형 창업 교육, 1:1 전문가 자문, 시장 검증,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상담, 모의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수상팀 중 상위 16개 팀을 정부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4’ 본선에 추천하고, 이들의 최종 우승을 위해 발표자료 작성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과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인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를 비롯해 지역별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진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435곳의 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추가 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942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 내부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미세차단망 등을 설치하는 정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IBK드림윙즈(Dream Wings) 2024’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IBK드림윙즈 2024’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이며 아동·청소년 시기에 전문 미술교육 경험이 있거나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 받지 않은 지원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서양화·한국화·도예 부문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1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miral.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와 자신의 작품이미지 5점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swmyung@miral.org)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은행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총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주 2회 2시간씩 전문 강사의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고, 연 2회 기업은행이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 개발과 소정의 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3월 29일 육군 5군단(포천 소재)에서 민·관·군 및 주한미군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로드리게스 훈련장(이하 영평훈련장)에 대한 갈등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실시된 협회의에는 5군단장, 미8군사령관, 포천시장, 포천 범시민대책위원회, 행안부 및 경기도 관계관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갈등관리협의회는 영평훈련장 주변 지역주민의 위험과 불편을 완화하고, 훈련장에서의 사격 시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8년 6월 27일 최초 개최되었으며, 이번으로 7회째를 맞는다. 협의회는 그간 영평훈련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제반 갈등 및 문제를 민·관·군이 상호 협의하고 해결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차체(포천시)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영평훈련장 주변지역 지원사항들을 설명하고, 영평훈련장 정상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현재 국방부, 국토부, 행안부 등 중앙부처에서 추진 중인 19개 주민지원사업(전철 7호선 연장, 도로 개설 및 확·포장, 주민이주 등)에 대한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또한, 영평훈련장 주변 주민들의 실질적 보상방안 마련을 위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연구센터와 함께 해양 안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의견을 공유하고, 해양 사회 발전에 기여해보세요.” 해양경찰연구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30까지 3개월 동안 ‘제1회 해양경찰 정책연구 경진대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의견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대회는 ▲해양 안전 ▲재난 대응 ▲수색‧구조 ▲수사‧국제 범죄 대응 ▲해양오염 예방‧방제 ▲해양경찰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 연구 제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정부 및 공공 부문 종사자, 대학(원)생, 해양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대학(원) 및 기관 등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이 작성한 연구 보고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국적국 언어(외국어)로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는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을 통해 신청서와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를 구성해 연구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연구 보고서는 내부 및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읍내 사회봉사단체를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 로타리안들과 클럽 사무실에서 대원 5명이 참석해 교육용 애니를 통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 등 주민들과 직접 접촉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자생봉사단체들을 찾아가 상황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단체간 네트워크를 형성 지역안전돌봄에 노력하고 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전 대원의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의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축제 및 행사장 등에서 119 홍보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대원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안전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상시에도 여러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의 만약의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처하여 최소한의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중 특히 우분(牛糞)의 처리방법 다변화를 위해 우분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내용의 규제특례(규제샌드박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특례는 3월 2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4년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당연직 위원 및 민간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가축분뇨 중 우분은 돈분(豚糞)과 달리 고형물 함량이 높아 현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서 사용하는 정화처리나 바이오가스화 처리방법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우분은 개별 농가에서 퇴비화하는 방식으로 처리 중이다. 이렇게 생산된 퇴비가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퇴비로부터 발생된 영양물질(질소, 인 등)이 하천으로 유출되어 주요 수질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처리방법의 다변화가 시급하다. 이에 퇴비화 방식의 대안으로 우분 고체연료화가 검토되었으나 현장에서는 배출되는 농가마다 우분의 성상이 다양하여 안정적으로 고체연료의 발열량 기준을 준수하기 어려워서 그간 추진된 사례가 없었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체 연구결과 우분에 톱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3월 29일(금)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과 주식회사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각 기관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보 교류 및 인력 연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3월 13일 스탠스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협약식 당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자원봉사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그 첫 시작이 봉사활동인 것 같다.” 며 “직원들이 정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지난해 전국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화성형 어린이집’을 지난해 15개소에서 올해부터는 20개소로 확대한다. 화성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공공성·책무성·전문성을 강화해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교사 인건비 지원을 통한 교사 1인당 아동 비율 감소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및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실내공기질 측정을 통한 놀이하기 편한 환경 조성 등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지정된 어린이집은 ▲새솔아이엘(새솔동) ▲하하하(동탄2동) ▲아이맘스(동탄4동) ▲포근히(향남읍) ▲햇살마루(봉담읍)이다.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대방다둥(새솔동) ▲르파비스(동탄9동) ▲반도봄빛(동탄8동) ▲블루키즈(진안동) ▲송산수노을(새솔동) ▲아기별(봉담읍) ▲아이조아(동탄8동) ▲양지샤론(봉담읍) ▲은솔(동탄7동) ▲이화(동탄7동) ▲자이숲(진안동) ▲풍림(향남읍)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오는 26일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한센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습진, 지루성 피부염, 무좀, 알레르기 등 성인 피부질환을 검진할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선착순 100명에 대해 검진하며, 피부약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한센병 등 피부질환은 예방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꾸준하게 피부 건강을 살피고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속하게 검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한센복지협회는 국내 한센병 퇴치를 목표로 한센사업을 추진 중이며, 한센병이 치유된 한센서비스대상자에 대해서는 재발 예방, 후유증 치료, 재활사업, 생계지원 등 의료 및 복지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한센병은 나균 감염에 의해 발병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만성 전염성 질환이다. 주로 피부와 신경에 증상이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경계 합병증으로 사지 무감각 등 후유 장해를 남길 수 있어 조기 발견에 따른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주)자스포워딩코리아(대표 박재성)는 지난 3월 15일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의 이용자 대상으로 저탄소·친환경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의 이용자분들에게 저탄소·친환경 먹거리 제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어 더욱 의미가 있다. ㈜자스포워딩코리아 대표 박재성(왼쪽), (사)희망디딤돌 대표이사 김중배(오른쪽)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모기업인 JAS Worldwide는 Sustainability(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PAY IT FORWAR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 연말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직원들이 성금 중 일부를 조성하였다.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의미 있는 후원 활동 덕분에 센터를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이 자극적인 식생활을 벗어나 신선한 친환경 먹거리 제품 등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