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7일(수) 양재 엘타워에서 네트워크(NW)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NW 파트너 서밋 2018’을 진행했다.이 행사에서 안랩 NW 사업부는 제품 전략 및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인사말에서 “안랩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전자의 자세로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가며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원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안랩 NW 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올해 안랩 NW 보안 사업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쟁 차별화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파트너 역량 강화 ▲기술 지원 품질 고도화 등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NW 개발본부 노영진 본부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위협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가상화 기반 차세대 방화벽 등 신제품 출시 및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고도화 계획 등을 발표했다.또, NW 기술지원본부 신태수 본부장은 초기 대응 역랑 강화, 우수 엔지니어 육성 등 기술지원 정책을, NW 영업본부 김석중 본부장은 우량 파트너 육성 및 신규 파트너 케어 등 파트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격자는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내 가상화폐 관련 주제 게시판에 악성 스크립트를 삽입한 게시물을 올렸다. 사용자가 해당 게시물을 열어보면 드라이브-바이-다운로드 방식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때, 해당 페이지에는 이상징후 없이 일반적인 내용의 컨텐츠가 보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감염사실을 알기 어렵다.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이후 C&C서버에 접속해 추가 악성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데, 이 악성 파일에는 백도어 기능을 하는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정보유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지워졌으나, 같은 방식으로 다른 주제를 위장해 재등장할 수 있다. 안랩 ‘V3’ 제품군과 ‘안랩 MDS’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이와 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신 버전 백신 사용 ▲보안 패치 적용 ▲자극적인 제목의 게시물 방문 자제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AI를 이용한 안내로봇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장소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AI에 기반한 안내로봇 관련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AI에 기반한 안내로봇 분야 특허출원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15년 이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로봇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여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으로, 24시간 근무가 가능하고 육체나 감정 노동을 사람 대신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관련 서비스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AI에 기반한 안내로봇 관련 특허출원은 2014년, 2015년에 각각 26건, 39건에 불과하였으나, 최근 2년간(2016~2017) 출원 건수(133건)는 이전 2년(65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내로봇은 호텔과 쇼핑몰은 물론 금융상품 안내 창구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에 비추어볼 때, 향후에도 관련 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AI에 기반한 안내로봇 관련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대기업이 83건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중소·중견기업이
블루팬넷(대표 서동욱, 안찬수)은 스텔라개발재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있는 스텔라개발재단은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블루팬넷은 이번 스텔라개발재단과MOU를 통해 2월 예정인 ‘소액해외송금업자’ 등록과 함께, 스텔라 결제 네트워크의 최초 한국 파트너사에 한 발 다가가 세계적인 송금취급기관들과 협력하여 국제송금 대상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MOU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글로벌 송금전문회사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름다운 한글 글꼴 확산 및 올바른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임원선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글꼴 확산을 통한 이용 장려와 글꼴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위원회의 ’KCC-김훈체'와 'KCC-은영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한컴오피스’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해당 글꼴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위원회에서 개발한 'KCC-김훈체'는 ‘칼의 노래’의 작가 김훈의 손글씨를 기증받아 폰트화했으며, 'KCC-은영체'는 ’2016년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손글씨를 폰트화한 서체이다. 해당 글꼴은 지난해 말 위원회의 공유마당 사이트와 네이버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CCL(CC-BY, 저작자 표시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을 적용해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위원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클립아트코리아 착한폰트 등에서도 추가로 서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코드게이트 키즈스쿨’ 참가자를 오늘부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코드게이트 2018’에서 진행하는 ‘키즈스쿨’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키즈스쿨’ 1일차에는 아두이노의 사용법과 블루투스 모듈의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2일차에는 첫 날 교육내용을 기반으로 무인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참가 요건은 C언어 또는 아두이노 학습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참가자로 선착순 모집한다. ‘키스스쿨’ 신청은 코드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코드게이트 2018’은 전 세계 해커들이 참여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와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이슈를 전하는 ‘글로벌보안컨퍼런스’,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30일(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EP(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부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18'을 개최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2018년 EP 사업 전략, 채널 정책,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파트너사와 공유했다. EP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올해 EPP(Endpoint Protection Platform)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플랫폼 제공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 하겠다”며 EP사업부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차세대 EPP시장 진입 및 신규 매출 확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전문화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등을 설명했다. 이어 EP 채널사업본부 황철현 본부장은 기술역량 중심의 채널 구조 개편, 솔루션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 2018년 채널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또, EP 기술지원본부 임영선 상무는 기술지원 인프라 고도화 계획과 파트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의 활용 로드맵과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밝혔다.지난 2016년 한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자동 통번역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컴은 강원도 지역 및 올림픽 관련 특화 DB를 구축하고,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한국어 특성에 맞는 음성 및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지니톡은 ’초당순두부‘, ’곤드레밥‘ 등 강원도 지역의 현지 단어와 스포츠 전문용어, 선수 이름 등 동계 올림픽 관련 10만 단어 및 문장을 반영한 동계올림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톡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8개 언어 쌍의 ▲음성 ▲문자 ▲이미지(OCR) 번역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변경된 UI는 다양한 번역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공지능 기반의 지니톡은 인공신경망 번역(NMT)기술을 적용하여 문장의 문맥과 어순을 고려해 번
안랩(대표 권치중)은 1월 25일, 26일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2018 점프업(Jump-Up)’을 진행했다.안랩은 이번 점프업 교육에서 ‘담대한 도전으로 변화를 만들자’를 주제로, 기업문화 강화 방안과 경영방침 및 안랩 사업부별 2018년 사업 계획 등을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 명사 초청 특강도 있었다. 안랩은 국내 최초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해양 모험가’ 김승진 선장을 초청해 ‘당신의 도전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김승진 선장은 요트 세계일주 모험에서 겪은 시련 극복 과정과 성공 경험을 안랩 임직원에게 전했다. 한편, 안랩은 ▲전사 목표 공유 및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점프업’, ▲각 직위별 공통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직위별 스쿨’, ▲구성원들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안랩 함성’ 등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이음’을 출시함에 따라 차세대 교육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한컴은 지난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교육 유통’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컨소시엄이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내놓은 첫 결과물이라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유통을 담당하는 ‘마켓’과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된 ‘이음’은 교육 콘텐츠 공유 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이음’은 다양한 학습지원 기능을 통해 교사-학생 간 맞춤형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학습 분석 결과를 지능형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학습 현황을 쉽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음’의 콘텐츠와 학습지원 체계는 글로벌 이러닝 국제표준 제정 기관인 IMS 글로벌 컨소시엄의 학습용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교육서비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현재 ‘이음’은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과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넷피스’ 등 한컴그룹 솔루션들과 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추후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의 원활한 연동을 위해 Open API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