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뷰티브랜드 기업 ㈜끌렘(회장 채만희)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2D4(투디포)’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2018’에서 브랜딩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IDEA 2018’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1980년부터 개최됐으며 북미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상이다. 2D4는 일상에 기쁨을 주는 메이크업이라는 뜻의 'To Delight For’의 약자로, ‘당신의 아름다움을 100% 채워주는 뷰티 메이트’ 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발,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분과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수상한 ‘2D4’의 대표 상품인 톤착쿠션은 휴대하기 편하도록 얇고 가벼운 형태와 세련된 매트 블랙에 홀로그램 로고 프린트로 팝 한 느낌을 주는 용기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정제수 대신 벨기에 스파클링 온천수로 촉촉하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화사한 톤 안착, 지속력 등 제품의 기능적인 면에서도 인정 받으며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2월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히트 아이템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끌렘 관계자는 “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이사 윤명철)가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의 제1호 사내벤처기업으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씨앤에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15개월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헬스 특화 누룽지 플랫폼(NURUNGJI Platform)을 개발하고 그 결실을 맺기 위해 글로스퍼의 사내벤처로 독립했다. 누룽지 플랫폼은 ▲의료문화관광 ▲유전자정보 ▲반려동물 ▲멘탈케어 등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확장성을 보유한 글로벌 ICO를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윤명철 대표는 “글로스퍼의 인피니티 플랫폼 기반인 알트코인을 개발하고 그 코인의 사용처를 검증하고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여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기업인 글로스퍼는 국내외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핀테크 기술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가졌다고 평가 받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스퍼의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은 세계 최대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에 상장된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을 적용한 의료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각종 의료정보 문서발급, 환자 커뮤니티 구축, 실손보험 청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그 동안 병원이 중앙 서버에 저장된 환자 정보를 활용하거나 교류하지 못했던 이유는 보안, 안전 문제 때문이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정보 원본을 유지하면서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의료 영역에서도 널리 쓰일 수 있는 기술이다. 정보를 다수가 공동으로 소유하기 때문에 해킹이 어렵다는 점이 작용한 것이다.글로벌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들도 헬스케어 접목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티플러스, 헬스케어 비즈니스 생태계 구현 추진.. 헬스케어 ICT 전문기업 티플러스(대표 이정호)는 국내 최초로 PHR(개인건강기록) 플랫폼(Platform)의 핵심 기술인 FHIR를 국가기관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성공적으로 구현하였고,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의료영상, 의료방사선량 관리, 개인건강정보 관리 등에 대한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티플러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장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블록체인 전문업체는 국내외 블록체인 솔루션간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사업 내 블록체인 기술 부분 분리발주,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발 환경구축, 민간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블록체인 글로벌 기술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이 분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기업이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픽션네트워크’ 본격 추진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자와 유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인 ‘픽션네트워크’(Piction Network)를 추진하고 있다. ‘픽션네트워크’에서는 콘텐츠의 소재, 장르, 프로모션 등 작품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창작자가 갖는다. 또한, 콘텐츠 제작과 유
블록체인 기반 패션 플랫폼 실크로드(SILKROAD)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와이맥스는 인도네시아의 ‘아체다루살람(Atjeh Darussalam)국제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맥스는 ‘아체다루살람(Atjeh Darussalam)국제무역협회’와 아체(Atjeh) 정부의 와이맥스에서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하여 아체(Atjeh) 정부의 행정 전반에 걸쳐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또한 양사는 ㈜와이맥스가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패션 플랫폼인 실크로드(SILKROAD)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크로드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때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실크로드(SILKROAD)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수많은 패션업체와 서비스, 디자이너들, 패션상품의 제조, 유통 등의 핵심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생태계로 연결하고, 신속한 패션 트렌드의 분석과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를 통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크로드(SILKROAD)는 패션 유통의 한 부분을 기록해주는 수많은 참여자들을 위해 인센티브 시스템을 마련하여 생태계 참여를 독려한다. 참여자는
21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잡화 전문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코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잡화 전문 프로그램 <프리미엄 코드>에서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가의 잡화 상품들을 홈앤쇼핑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방,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방송 상품 수량이 준비 될 때마다 비상설 편성한다. 첫 론칭인 21일 오후 12시 40분 방송에서는 △가이거 시계 △에트로 핸드백 △제옥스 슈즈가 100분간 방송된다.가이거 타임리스 레이디 쥬얼 워치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셋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가죽 밴드 2종을 추가하여 한 가지 시계로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시계1종, 소가죽 밴드 2종의 기본구성과 플라워 뱅글 팔찌와 고급 쥬얼리 보관함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색상은 로즈핑크,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에트로 방송에서는 토트백 이외에도 점퍼, 다운코트, 스카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백화점과 동일한 상품으로 개런티 카드가 발급된다. 개런티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백화점에서 A/S가 가능하다. 제옥스 네불라 컴포트화는 소가죽과 염소가죽을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태일)가 지난 2월과 4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8’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데 이어 미국의 ‘IDEA 2018’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의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시디즈가 IDEA에서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은 시디즈의 ‘플랑’은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 형태로 디자인되어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조가죽 소재나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가 더해져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인체의 곡선을 고려하여 설계한 도톰한 두께의 등 좌판 쿠션과 유연한 소재의 펠트 쉘은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플랑’의 디자인을 디렉팅한 퍼시스 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 권수범 상무는 “주로 휴식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1인용 라운지 체어 플랑을 개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 8개 팀이 ‘2018 런던디자인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디자인 역량을 알린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로 꼽히는 디자인 대축제로, 2017년에는 전세계 75개국 45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9일간, 런던 전역에서 280여 개의 디자인 전시와 박람회, 포럼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런던디자인페스티벌 기간 중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런던 예술·디자인 의 새로운 중심지 쇼디치 지역에서 열리는 ‘런던디자인페어(London Design Fair)’에 ‘한국 전시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outh Korea: Seoul Design Festival)’로 참가해 전시를 진행한다. 런던디자인페어는 독립 디자이너 프로모션, 글로벌 기업관 등으로 꾸며지며 매회 디자이너, 건축가, 기업 바이어, 언론인 등 2만 8천여 명의 디자인 관계자들이 찾아 교류하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적 ‘트레이드 쇼(Trade Show)’다. 올해 런던디자인페어에는 한국을 포함한 덴마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자유자재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소파 ‘덴오브’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로소는 나만의 안식처를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파 본연의 장점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소파를 선보이게 됐다. ‘덴오브’는 등받이 각도에 따라 두 가지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받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며, 접었을 때는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등받이를 접어두면 거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를 대고 누울 수 있도록 넓고 도톰한 팔걸이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뿐 아니라 측면까지 가죽의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여 가죽 고유의 질감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덴오브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를 비롯해 도톰한 팔걸이, 탄탄한 좌판 등 제품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지난 7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원터치 에어드랍 앱(App) 클렛(CLET)의 9월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클렛(CLET)은 그 동안 번거로웠던 에어드랍 참여 방식을 버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자체기능을 구현하며, 출시 1개월 만에 2만 유저를 확보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클렛을 통해 15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에어드랍을 진행하였고, 모든 에어드랍을 빠짐 없이 받은 사용자의 경우 한화 기준으로 약 20만원 상당(초기 ICO 가격 기준)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았다.또한, 9월 정식 버전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었고, 블록체인 오프라인 행사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소식을 앱 내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10월 중에는 클렛(CLET)을 통해 에어드랍 받은 코인을 출금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유니오(UUNIO)는 9월 클렛(CLET)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