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주관하는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이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에 걸쳐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의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째 날(11월 10일)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국제 경험을 한 학생들의 참여 활동을 공유하고자 ‘환경교육 학생 국제 교류 사례발표 &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국제 교류 활동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동시에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둘째 날(11월 11일)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운영된다. 오전 중에는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 ‘환경도서 저자와의 대화’, ‘팝업북 만들기 체험(폐기 도서 활용)’ 등이 마련돼 교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시안이 발표되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0월 10일(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이하 ‘2028 대입개편 시안’ 또는 ‘시안’)을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에 보고하고 의견 수렴을 요청하였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안정을 중심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①수능 시험과 ②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았다. 교육부가 수능 시험의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현재의 수능 선택과목 체계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선택을 지원하기보다는 점수를 얻기 유리한 특정 과목으로의 쏠림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선택에 따라 같은 원점수일지라도 실제 수능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 있어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수능 과목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더욱 세분화된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에, 현재의 수능 과목체계에 학점제를 그대로 반영할 경우 과목 유불리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7월 5일(수)부터 12월 14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을 신청 받고 있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이다. 2022년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되었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8만 명으로 연간 총 17억 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원받는다..저금리 전환대출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매 학기 시행일정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도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하여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기한은 12월 14일(목) 18:00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저금리 전환대출을 실행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법무부(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호소하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동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9월 2일(토) 합의하였다. 과거 정부들을 거치면서 학생 인권만 지나치게 강조되어 현장 교원들이 존중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역시 증가해 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교육활동을 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법률 집행과정(수사 기준, 직위 해제 등)에서 교원의 교권과 기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공동 전담팀(T/F)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아동학대 조사‧수사 등 법 집행 개선을 위한 공동 전담팀(T/F)에는 보건복지부, 경찰청도 함께 참여하여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아동보호도 소홀히 하지 않되 교사들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더 이상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동실연)과 동명대학교는 향후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동물산업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동명대학교 본부 경영관에서 동실연 김종태 이사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김수진 반려동물 대학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구축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반려동물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와 현장실습 학습지원 인적 및 시설지원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전호환 총장은 동실연 역점 사업인 도라지(꼭 돌아오지 준말)캠페인 성공을 응원하고 오늘 동명대학교 반려동물 대학의 발전 계기로 삼아 반려동물의 이론과 실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반려동물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양 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에서는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품격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 각 분야의 CEO 들을 모신다고 선종갑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이 밝혔다. CEO/비학위 공개강좌, 모집인원, 50명 내외, 지원자격, 기업체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상위직 공무원 및 군 장성급,기타 주요기관 또는 단체의 장, 위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인사, 학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1일(화)~9월 27일(수)까지 방문 접수 경남대학 산업경영대학원 교학 행정실(창조관 1층) 문의 사항 055-249-2587로 하면 된다.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은 학계 인사 및 유명 교수, 정•관계 주요인사, 사회문화계 저명인사, 명강사 등 국내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자랑하는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학기당 각각 15주 내외로 구성된, 1년 과정 2개 학기 동안 CEO들이 갖추어야 하는 교양과 지성,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최고의 강의내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등반대회, 해외산업시찰, 체육대회, 골프대회 등 다양한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3년도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를 7월 31일(월)부터 운영한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48개 기관에서 7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교(교사)는 7월 24일(월)부터 디지털새싹 누리집(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학생은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캠프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 여름방학 캠프부터는 기존 기초 체험중심 활동에 더해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주제별 기초·심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등 최신 기술과 디지털 사회 쟁점(이슈)을 반영한 주제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 자기 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2023년 6월 중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대학교전공미리보기’ 학과별 전공 소개 발표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 대학생 자치단 FREEVIEW가 진행하며 다양한 전공 발표를 통해 재학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 및 적성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학과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다.”, “나의 진로에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학과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교전공미리보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부 및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아니한 사람,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생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생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도교육청(2층 소회의실)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교육지원청에서 가능하고, 온라인 접수는 29일까지 검정고시 원서접수 사이트(https://kged.go.kr)에서 가능하다. 단, 귀국자(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출입국 제한 조치 등에 따라 귀국이 어려운 경우에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동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6월 7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싯(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 사회에서 최근 마약 중독 관련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남길우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과 오경문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접속이 잦은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건강하고 안전한 경남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모든 학교에 연간 2차시 편성 △교사 연수 △전문기관(경남약사회, 국립부곡정신병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협업 △유해 약물 예방 학부모 지원단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