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인성교육진흥법을 바탕으로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빠르게 바뀌어가는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급변하는 사회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가치가 다양해진 현대 사회에서 각자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교과중심의 교육과정이 아닌 예·체능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아이의 올바른 인성형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바탕으로는 2014년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시하였다. 인성교육진흥법은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세계 최초의 법이다. 2015년 7월 21일부터 시행된 이 법은 대한민국헌법에 따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교육기본법에 따른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人性)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감은 인성교육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3일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와 사상교육으로 동아시아의 100년을 망가트리는 행위를 중단하라"라며 역사왜곡의 중단과 사죄를 촉구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이 백년지대계라 불리는 이유는,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를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육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진실한 내용만을 다루어야한다.” 면서 “일본 정부는 교육을 올바른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것이 아닌, 윗세대의 과오를 정당화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기위한 세뇌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 정부에게 “무엇이 두려워 일본의 학생들이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인가”라며, “전범국 일본은 본인들의 오욕의 역사와 근대의 만행보다 아직까지도 영토 분쟁에만 몰두하는 것을 더 부끄러워해야 마땅함에도 또다시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거짓된 주장과 역사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교육은 균형이다. 한쪽으로 편향이 되면 교육은비상(飛上)하지 못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퇴보시킬 위험이 크다. 달리는 교육열차를 고쳐 더 안전하게 더 빠르게 주행하도록 해야 한다. 그게 교육의 본질이다.좌우 균형 잃은 교육의 현실은 특히 지난 8년이 심했다.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의 날개가 진보 쪽으로 쏠리면서 교육은 비상하지 못했다. 주민 직선으로 뽑는 교육감 선거제의 현실이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보수 진영은 6월1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는 ‘교육교체’를 일궈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수 진영은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10대 6으로 진보 진영을 앞선 이후 8년 내내 진보 진영에 패권을 내줬다. 2014년 선거에서는 보수 대 진보가 4대 13, 2018년 선거에서는 3대 14로 완패했다. 교육이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17개 시·도 교육감 성향이 균형을 이뤄야 하는 데 보수 교육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이다. 강미애 예비후보는 그 원인을 보수교육의 오만과 나태, 그리고 게으른 보수교육계 인사들은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고, 온실에서 따뜻하게 지냈다. 자신들이 진보 인사들보다 우월하다는 오만에 빠졌다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 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 당일 오후 7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서 온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였으며, 3월 30일 공식적인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제페토에 오픈했다. 이번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온라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만들어진 온라인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은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페토는 젊은 세대의 이용자가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공정거래위원회, 포스코, 모바일게임협회 등 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이 온라인 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 선거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 경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합하는 주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박보생 전 김천 시장, 조현일 도의원, 최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한 전 이백효 구미교육장 등 지인 및 관계자와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내부는 소통 주제로, 카페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뉴판에는 경북 교육에 대한 공약이 커피 음료 메뉴처럼 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를 듣는 시간, 참석자와 대화하는 시간, 도민과의 영상통화시간, 이벤트인 박 터트리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내빈 소개를 시작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감격에 벅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부임한 학교의 제자부터 선배님, 함께해 준 인연 등,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함께 뜻을 펼치기로 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59)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 개소식이 구미시 인동 삼일로에 있는 후원회사무소에서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식 안동재경향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임준희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면서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사회 발전의 주춧돌이자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임준희 후보는 타후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후원회에 모인 내빈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임준희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대영 신도물산 대표는 축사에서 며칠전 경찰의 경북교육청과 임종식교육감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및 조사를 언급하면서 “현 교육감은 지난해 포항유치원 부지 매입과정에서 지난 선거때 도움을 준 A씨에게 특혜를 준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일이 있었다.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깨끗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야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준희 교육감은 청렴하게 공직생활을 해왔고, 사랑으로 소통하여 경북교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경륜과 역량을 갖춘 경북교육감의 적임자”임을 강조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수요공약회를 마쳤다. 맛깔나는 공약들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강 예비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안심 급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급식과 간식의 질이 줄어드는 현실에,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불안을 최대한 낮추고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낸 공약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말했다. ‘안심 급식’의 상세 내용으로는 그간 학교 측에서 자체 운영하던 급식을 경쟁을 통해 민간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이 공약이 실행된다면 어느 학교건 상향 평준화된 질 좋은 급식을 학생들은 받게 되며. 원하는 학생은 조식도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선정된 위탁업체는 기존에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직원들을 모두 채용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근로자에게는 지속적인 고용을 약속하고, 위탁 급식 추진에 마찰음을 최대한 줄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워킹맘으로 교직 생활을 한 경험을 말하며, “아이에게 있어 건강이 최우선인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안심 급식’은 워킹맘과 학생 모두를 고려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300여 명의 지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전직 시의원과 다수의 교육계 인사들에게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세를 과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박병기 전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장은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세종교육을 발전시켜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같은 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사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논의 중인 조상호 부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한 최교진 교육감과 그가 표방한 혁신 교육의 성과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간의 한계와 극복을 위해 변화하는 세종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감이 앞으로의 세종교육 10년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발표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공약은 “세종교육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4대 정책”으로 집약되었다.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공약회’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마다 강 예비후보 캠프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열린 공약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캠프측 입장이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 정부 안건 브리핑하듯 딱딱하게 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저 강미애가 준비한 시민들과의 약속! ‘수요공약회’에서 하나씩 말씀드리겠다”며 학부모와 시민들과의 소통 역시 빼놓지 않았다. ‘수요공약회’라는 명칭 역시, 인기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한 것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다시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세종시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힌 가운데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약 발표로 수요미식회처럼 세종시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맞는 맛깔스러운 공약들로 ‘수요공약회’에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후보의 ‘수요공약회’는 다양한 SNS채널, 유튜브(교육은 강미애) 등을 통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며, 댓글들을 통해 학생 학부모와 시민들도 언제든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전직 시의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고문단 및 선대본 참여 방식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세종교육의 문제를 극복하고 세종교육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4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숙 예비후보가 발표할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미래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책임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민주시민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행복한 배움 공동체 세종 등이며 정책에 따른 구체적 공약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숙 예비후보 사무실은 한누리대로 193 참미르 빌딩 602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