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에 올해 연도인 ‘2', '0', '1', '7’ 네 가지 숫자가 앞 뒤 구분 없이 모두 들어가면 티켓 30% + 아트상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 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 전시회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으로, CG가 아닌 실제 세트를 제작하여 모든 작품의 촬영을 진행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총 18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후 인증샷을 찍고 소감과 함께 '#데이비드라샤펠', '#전시회', '#지산리조트', '#어반디케이'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지산리조트 VIP 리프트권'과 강력한 발색의 '어반디케이 립스틱', 그리고 '데이비드 라샤펠 스페셜 엽서'의 행운이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품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재관람’ 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이 모든 이벤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27일부터 30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날 맞이 전통 체험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한복을 준비하였으며, 한복을 입고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들과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를 뮤지엄 곳곳에 마련해 가족들이 설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기간 ‘삼대할인’, ‘한복할인’ 등 다양한 입장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하여 입장권을 현장 구매할 경우, 60세 이상의 조부모님 2인까지 무료 입장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관람객이 한복을 입고 올 경우, 대인 기준 8천원 할인된 10,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명이 한복을 입고 오면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1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그레뱅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하면 무료로 진행되는 그레뱅 교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레뱅 뮤지엄은 총 80여 구의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이 그들의 스토리를 담은 15개의 테마 공간 속에 전시돼 있다. 가족 및 일반 관람
사단법인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6일서울에서낭랑스쿨 실버등급제 6급과 5급, 4급 시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낭랑스쿨 실버등급제란 노인의 건강을 위한 단계별 운동을 말한다. 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에어로빅의 기본스텝과 치어리딩의 기본모션을 접목한 운동으로 가장 낮은 단계인 6급부터 가장 높은 단계인 1급까지의 실기 과정이다. 실기과정을 거친 후에는 전통낭랑실버강사자격검정을 응시할 수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평균연령 75세 할머니 치어리더라는 타이틀로 SBS딱 좋은 나이, TV조선 건강다큐, MBC에브리원 인생은 시트콤, KBS황금연못 등의 방송출연과 각종 전국 치어리딩 대회 수상경력,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6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서울대표 본선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려진 본 협회 소속 낭랑18세 14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등급제 실기 6급 시험에 두 번째 도전이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젊은 우리들이 노력하는 것이 바로 참된 전통 효(孝)사상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낭랑18세 어르신들이 무대에만 서는 공
시위라고 하면 화염병과 피를 먼저 떠올리지만 2016년의 시위는 크게 달라졌다. 변화의 시작은 20대다. 젊은 세대들이 앞장 서 시위의 방식을 바꾸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정치나 사회 문제에 무관심하지 않다.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며 당당히 변혁의 선봉에 섰다.이런 20대들의 독특한 경향성을 두고 ‘팬텀세대’라 한다. 20대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소통하고자 한다. 각 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나 어라운드 앱과 같은 익명채널이 인기다. 익명에서 나아가 취향이나 관심사만 업로드하는 ‘제 2의 계정’을 만들기도 하고, 닉네임도 종종 ‘세탁’하며 자취를 지운다. 이렇듯, 20대들은 언제든 ‘펑’하고 사라질 수 있는 단타성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20대들의 시위는 이러한 ‘팬텀세대’의 특성에 힘입어 전개됐다. 20대들은 온라인에서 결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집결한다. 주동자도 없고 대변인도 없다. 다만 함께 의사를 표현할 뿐이다. 그와 동시에 창의성과 유쾌함을 잃지 않고자 한다. 광화문 시위 현장에는 우스꽝스러운 깃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이색적인 깃발 아래 모였다. 20대들은 시위마저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오는 12월 10일 강남역 1번 출구 푸르지오 센트럴 시티에서 오후2시부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이날 오후 2시~5시까지 총회는 1부 순서로 2016년의 한해를 마무하고 2017년 사업 안건에 대해 결의한 후 임원 및 지부장 임명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지는 2부 순서는 전통문화놀이협회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문화 보급하는 일에 함께 해오고 있는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여 전문협 소속인 아꿈세 ‘세자’ 의 공연으로 오프닝 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이때2016세계생활체육대회에 호렁지기 전통놀이 종목 선정되어 함께 활동한 TAFISA한국지부 윤재환 회장과 서울 서초문화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2017년에는 호렁지기 지도자 및 심판배출, 연인, 유치부, 학교방과후 등 호렁지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보급할 것이며,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7일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막을 올리며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혼놀족' 열풍과 키덜트 문화 확산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디자인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자인경영 섹션에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공간이 공개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첫 공개된 쉐보레의 스포츠카 카마로 SS를 비롯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플레이타임의 플레이 라운지, 커먼그라운드의 디제잉·스케이트 보드 공연·그래피티 아티스트 시연 등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신선한 공간들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디자이너프로모션 섹션에서는 8일, 오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 내 디자이너 오픈 라운지에서 디자이너프로모션에 참여한 45인의 디자이너 중 선정된 8인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이후 오픈 토크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유통 기업 커먼그라운드, 메이커스위드 카카오 등의 MD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 조희완 감사원 제5국 심의관, 감찰관, 제7국장, 제4국장 국가청렴위원회 신고심사국장, 관리관(1급)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반부패) 한양대학교 자치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필자소개 필자는 본지 상임고문으로 공직생활 28년(감사원, 국가청렴위원회) 중 국장급 직위에만 10년이상 근무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공직사회의 반부패 개혁을 위해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본지에 우리나라 정치,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 사회비리척결에 대한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대한뉴스 편집국으로 연락바랍니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보해 주신 분의 신분보장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온 나라가 폭탄을 맞은것 같다. 나라의 꼴이 말이 아니다. 그런데도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의 앞날을 걱정하는 지도자는 별로 보이지 않고, 온갖 사람들이 다 나와서 자신들의 목소리 내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법치국가가 아니라 마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세상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래전부터 ‘반부패가 제1국방이다’, ‘반부패가 제2광복이다’, ‘반부패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몽촌토성 발굴성과 현장설명회를 지난달 14일에 개최했고(문화재청 사진 제공), 덕수궁 돌담길 일부 구간이 내년 8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지난달 14일 백제 한성도읍기의 유적인 몽촌토성의 북문 터 일원에서 전체 폭이 13m에 달하는 도로 유적이 발견돼 풍납토성과 짝을 이루는 도성일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로는 너비 9.7m의 중심도로 옆에 폭 2.7m의 길이 나란히 나 있다. 이 도로는 백제가 처음 개설했다가 후대에는 고구려가 개축해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길은 북문에서 40m 정도 나아가다 풍납토성 방향으로 휘어진다. 이 도로가 두 성을 잇는 대로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도로 유적에서는 말각방형 회전 교차로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삼국시대 포장도로 3기, 수혈유구 18기, 구상유구 1기가 몽촌토성 안에서 발견됐고, 성 바깥에서는 수통일신라시대 유구가 나왔다. 또 수혈유구 중 한 곳에서는 官자가 좌서로 찍힌 토기 조각이 출토됐다. 몽촌토성은 백제 한성도읍기 도성으로 학계의 주목받았던 곳이다. 그러나 1990년대 풍납토성에서 백제 유물이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풍납토성에 딸린 성으로 위상이 재조정됐다. 영국
지난달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디자인 코리아 2016’(DK2016)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테마별 전시관, 수출상담회, 전국적 디자인 연계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가 오는 1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된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생활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5개국의 글로벌 CEO와 디자인 전문가 12인이 연사로 선정돼, 글로벌 마켓에서의 생활디자인 트렌드와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실무 중심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디자인 세미나’는 일본 무인양품의 마사아키 카나이 회장과 중국알리바바의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 김상훈 알리페이 수석 디자이너를 비롯해, 중국의 쉬에펑 비 China Academy of 교수와 쉬 스 베이징 디자인 위크 재단 부총괄, 그리고 한국의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이사)와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대표), 오상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김향란(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 일본의 타츠야 마에무라 & 미룐 고21_21 DESIGN SIGHT 프로그램 디렉터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대만 시카이 청(Studio Shikai 디렉터), 네덜란드 카린 앤 리즈라스담(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