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은 12월 14일 유앤아이센터와 모두누림센터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평생교육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강사 73명을 대상으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강사와 교육관계자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한 강사생활 백서’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강사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반부패 및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화성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소통과 화합 분위기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상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는 오는 12월 23일(일) 청소년연말축제 ‘꿈틀’을 운영한다. 연말을 맞아 한해를 돌아보고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 제공과 건강한 여가창출을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연말축제 ‘꿈틀’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10주년을 맞이하여 ‘Merry 10주년’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며 10주년 10대를 위한 이벤트, 10주년 축하공연, 청소년동아리공연, 10개 이상의 체험부스, 먹거리, 스탬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연말축제 ‘꿈틀’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유앤아이센터) 지하3층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도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031-267-8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 18일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치매관리 및 예방활동에 나섰다. 옛 상신초등학교에서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인 ‘화성 가치 이룸터’와 함께 새 둥지를 틀게 된 센터는 1층 902.88㎡를 리모델링해 검진실, 진단실, 교육실, 가족카페, 쉼터 등을 갖췄다. 화성시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며, 협력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과 새샘병원에서 파견된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21명의 전문 인력이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치매조기검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치매홍보 캠페인 ▲치매어른 사전등록 등이다. 특히 만 60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가 가능하며, 치매 진단 시 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진료비, 약제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로 치매환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봉사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테이프 커팅, 라운딩 등 기념식과 부대행사로는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 홍보 및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화성시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화성 3.1운동의 가치와 지역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시민참여 사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디자인, 공연, 전시, 영상, 캠페인 등 각종 예술·문화·교육 창작활동으로 선정 시에는 2019년에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개인 또는 모임에 최대 1천만원, 법인 또는 단체에 최대 2천만원의 사업보조금이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화성시 거주자, 관내 소재 사업장 근로자 및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모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등록된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도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문화유산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in0523@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시민들과 함께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서 애국정신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참여 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가오는 12월 22일 14시에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서로 꿈을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이 강연하는 ‘제8회 청소년강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콘서트는 ‘일구청춘’는 주제로 10대의 끝자락 19살 청소년 5명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나가는 에피소드와 공감과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강연콘서트 ‘청소년 드림톡(Dream Talk)’ 은 지난 2월 화성지역 내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강연기획단을 선발하여 직접 기획하고 청소년강연자를 발굴하는 등 청소년들에 의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 참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연 외에도 청중을 위한 즉석 토크쇼를 비롯한 축하공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또래강연자의 강연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함께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사항은 화성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프로그램과 화성시뱃놀이축제, 청소년마을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12월 17일에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남양읍에 위치한 만나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지원에 나섰다. 주말에 나와 열심히 만든 색색 양갱과 보리술떡을 전달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이주원 학생(남양중/2)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간식메뉴를 고민하는 것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급식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봉사가 진짜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도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을 비롯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하여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가 환경오염 예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관리에 취약한 중소 영세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 및 교육에 나섰다. 시는 13일 영세 폐수배출업소 13개소 환경기술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폐수관리 및 방지시설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산업폐수 관리 체계 ▲수질오염물질과 배출허용기준 ▲산업폐수 특성과 처리방안 등으로 진행됐으며, 배출업소 기술지원 사업을 함께 안내해 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배출업소 기술지원 사업은 환경기술지원단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배출시설의 적정 운영방안과 시설개선 등 기술진단 및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단속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업체가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예방 위주의 환경관리체계를 정착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영세 대기오염 물질 배출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그중 3개 업체에 기술자문 및 행정 지원을 도왔다.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12월 15일 봉담2지구 주공 3단지에서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과 ‘건강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이동보건소’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시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동보건소는‘건강담아 행복터 가꾸기’를 주제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3회씩 봉담2지구 주공 2·3단지에서 운영되며, 각종 질환 검사 및 상담, 맞춤형 운동 지도, 건강 및 복지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단지 주민들과 봉담읍 맞춤형 복지팀, 보건 관련 공공기관, 관내 대학교, 복지센터, 자원봉사단체 등 20여 단체가 공동으로 기획부터 운영, 평가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날 열린 건강한마당에서는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동보건소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관, 홍보관 등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문자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이동보건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건강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가 12월 13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2018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환경보호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환경유해물질 배출업소 최다 점검 및 100% 점검 완료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의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오픈 강연으로 시민의 과학, 인문, 사회 전반의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팀 ‘차트리오’의 현악4중주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을 주제로 ‘젊은 googler의 편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를 저술하고 google코리아의 상무로 재직중인 김태원 명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작가를 가까이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4차 산업혁명과 평생학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