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은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홍천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홍천 꽃뫼공원 및 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서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봉사자가 3조로 나누어 ‘노인에 대해 알고 있나요?’, ‘불평등한 언어를 평등한 언어로 바꿔주세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참여한 주민에게 핫팩을 증정해 어르신 자원봉사단체인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홍보할 기회가 되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노인 인식개선을 위해 열심히 캠페인 활동을 해주신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하명호) 6지역의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과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읍 일원의 다문화가정 초교생이 있는 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의미있는 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로 2018년부터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전문 리모델링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과 의기투합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 가구는 옛 주택으로 주방에 온수설치가 되어 있지 않고 후드도 없는 등 욕실의 세면대도 미설치되어 있어, 홍천나누미봉사단의 각 업체 대표들이 현장 확인과 상담을 통해 3일간 두 단체가 합동으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달래로타리클럽 박복주 회장은 “연중 학생가정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학생과 다문화가정에 사랑을 전달한 만큼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항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금화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읍장은 “두 봉사단체가 동절기가 다가오는 한 가정에 온수설치 및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맞춤형 봉사에 감사하고, 민·관복지보장체계가 더욱 견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 인근 공동주택 등지에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악취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섰다. `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6억 원을 들여 기존 노후된 저감시설 일부를 보수하고 처리방식을 개선하는 등 악취 저감의 효율을 높일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탈취설비, 40m BY-PASS배관, 170m 약품배관, 반응탑 내부교체 등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방식을 기존 “수세정 → 액상촉매 → 2단 약액세정”에서 “수세정 → 2단 약액세정 → 2단 약액세정”으로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악취요인 제거에 나섰다. 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90% 이상의 악취저감 효율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악취저감시설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복합악취 등을 악취포집 배관을 통해 탈취설비(수세정, 액상촉매, 2단약액)로 세정·탈취해 악취를 저감·배출하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실시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악취기술진단용역 결과에서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처리효율이 30%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효율성 있는 악취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최근 워케이션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속초 워케이션 수요에 대응하고 나아가 미래 워케이션 수요까지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워케이션 수도, 속초!’ 선포식을 갖고 2024년 속초워케이션을 알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선포식은 27일(월) 오전 11시 청초호가 포근하게 감싸 안고 울산바위와 설악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청초정에서 개최되며, 청초정은 평소 시민과 관광객이 느긋하게 망중한을 즐기면서 책을 보거나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일과 휴가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워케이션과 닮아 선포식 장소로 선택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등극한 워케이션은 해양관광의 붐을 타고 동해안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속초시가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분석됐다. 그 근거로 2023년 강원 워케이션 인식조사 및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기반 자료에 따르면 속초시가 워케이션 선호 지역 1위 및 워케이션 성장 가능성과 선호도 모두 높은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특히,‘휴양형’워케이션에서 강점을 보이는 경향을 보였다. 이외에도 강원관광재단 및 서울경제진흥원과 협업하여 진행한 2023년 속초워케이션 운영실적 또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인권 캠페인을 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의 감사실장을 포함한 감사실 임직원들이 종합경기타운에서 근무하는 입주 기관 직원과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청렴도 측정 ▲청렴·인권 서약서 작성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 나눔 ▲캠페인 관련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으며, HU공사가 추구하는 청렴·인권 경영 의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대부분은 공사의 청렴도 수준이 우수하다고 응답했으며,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다소 생소한 인권경영 및 정책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근영 사장은 “공사와 시민 모두가 청렴과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공사의 청렴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청렴한 화성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5일과 26일 홍천읍 일원 한부모가정 5가구에 제과점 빵을 전달했다. 한부모가정 5가구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한 가정으로 봉사단의 한 회원이 기탁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제과점 빵을 5가구 인원수를 배려해 배분하고 직접 가구를 방문해 학생과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추가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간단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여 주는 등 연중 2~3회 방문하여 학생돌봄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의 한 회원은 “5년 동안 참 많은 집수리로 학생가구와 소외계층가구에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29명의 회원과 후원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25일 홍천읍 일원의 학생이 있는 다문화가구에서 지구보조금사업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맞춤형 짐 정리와 주방 온수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회복지법인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은 24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및 관내 어르신 300여 명과 함께 ‘아름다운 노년의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3년 노년사회화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노년사회화 프로그램 발표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관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가족 및 군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지난 20일부터 1주간 △한문서예 △한글서예 △사군자 반의 출품 작품 외 200여 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24일 발표회 당일 △기타연주 △예술단 가곡 △풍물놀이 △한국무용 등 본관 및 북방 포함 총 22개 팀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욕구를 수용하여 노년기 삶의 활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7일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 실증사업 운행을 시작한다. 광역콜버스는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지자체 협약 이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을 개통하게 됐다. 화성시 광역콜버스는 44인승 대형버스 2대가 동탄1·2신도시 동탄기흥로와 사당역을 경유하며, 평일에 한해 하루에 8회 운행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카카오T 앱의 ‘홈 화면-전체보기-광역콜버스 아이콘’을 통해 정류소․좌석․시간 등을 예약하면 된다. 이번 달 24일부터 일반예약이 가능하며, 12월부터는 매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다음 달 출․퇴근 시간대 정기 탑승을 신청할 수 있고, 일반예약을 통해 일회성 탑승도 가능하다. 올해까지는 차량 내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기존 광역버스와 유사하게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광역콜버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