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국원로타리클럽(회장 정광진)은 2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장애인가구 2가정에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지 못했던 생활가전(세탁기, 냉장고)를 지원하여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충주국원로타리클럽 정광진 회장은“장애가 있는 자녀를 혼자 양육해온 어머니와 형제 모두 장애가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오신 2가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국원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힘이 된다”며,“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주병 보조상표, 지난해 행사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매일 13시부터 14시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린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연인, 가족을 위한 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지난 22일 관내 학대전담경찰관과 함께 아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학대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천안동남·천안서북·당진·예산·세종남부경찰서 소속 학대 전담경찰관이 참석하였으며, 노인보호사업에 대한 안내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각 경찰관서와 2024년 노인학대 예방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관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망이 튼튼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 수행하고 있다.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농도 뿐 아니라 온도, 습도 등 총 6가지를 1분 단위로 모니터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계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실내 환기 등 실내공기 수준을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전에 주민들에게 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함께 교육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메인비즈협회 제48회 굿모닝CEO학습’에 참석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메인비즈가 중소기업 스케일업, 혁신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시도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기 12기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 재정 절감 및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주)와 공동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 종합문화체육단지 내 충전기 추가설치는 전액 국비와 민간투자비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종합문화체육단지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 급속충전기 2기가 마련되어 있으나, 이번 공모사업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급속 1기, 체육단지내 급속 3기, 완속 8기가 신규로 설치되어, 단지 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진행된 충전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은 물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표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 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등재 대상자에 대해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한다. 3월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3월 19일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선거벽보 첩부는 3월 29일까지 진행하고,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라 3월 31일까지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을 발송한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루어지는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는 이달 31일까지 관할선관위에서 공고하며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개소와 82개 동에 각 1개씩 설치되며, 4월 10일 본투표가 실시되는 투표소는 362개소이다. 사전투표는 4.5.(금)부터 4.6.(토)까지 이틀간 오전 6
▲2024년 제6회 한국회전익기전시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8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천후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첨단 항공분야 장비를 소개한다. 22일에는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며, 항공분야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을 토의한다. 올해는 육군항공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로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기간을 확
▲2024년 세종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은 세종시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학업증진을 돕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세종시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2016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의 2023년 하반기(7~12월) 발생한 이자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평진원 누리집(www.sjhle.or.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양오염의 주범 폐비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는 농작물 수학 후 사용된 폐비닐 처리가 골칫거리인 농민들의 큰 고민이었다. 농촌의 골치 덩어리 폐비닐을 대체할 친환경 종이멀치 제품이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에서 종이멀치를 개발한 것이다. 토양에서 4~6개월이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농촌토양오염의 피해가 전혀 없고자연분해된 종이멀치는 토양과 섞여 토양의 거름이 된다고 한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토양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멀치가 환경부, 농림부 등 현행규정의 규정집에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위 원재료인(종이)가 현행규정항목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서이다. 친환경 신소재 등은 현행규정집에서 필수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국가기간산업의 성장동력을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첨단사회를 맞이한다. 미래의 친환경 정책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은 현행규정집을 세밀히 검토 후 수정 및 항목 추가 등을 고려하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환경 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