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여 환경 기술 개발 등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기업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4월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1163년 공사를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가수 박지훈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4월 11일 오후 전북 새만금 33센터에 방문하여,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지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환경보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동강할미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강 유역에서만 볼 수 있다. 바위절벽 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일반 할미꽃보다 잔털이 많고, 키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크고 화려하다. 이맘때면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달빛이 동강에 비치면 훌쩍 뛰어내리거나 날아오를 듯한 굽은 허리까지 자태가 아름답다. 사진/ 김정복 기자
한국사진작가회 고양지부 산하 고양사진문화발전회 김정호 회장과 회원들은 강원도 정선 동강에서 할미꽃 사진촬영 모임을 가졌다. 고양사진문화발전회(고·사·문)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출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다처럼 유채꽃이 바람결에 출렁인다. 노란 파도가 한 움큼씩 다가오면 꽃샘추위에 얼었던 마음이 실없이 녹아 그 자리로 그리운 네가 들어앉고 풀풀 날리는 향기가 콧노래를 부르게 한다. 사진/ 김정복 기자
3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시 정각에는 만세삼창이 전국 행사장에 동시 울려 퍼졌다. 수많은 인파속에 이날 광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