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6일 오후 금산삼계탕(대표 김춘희)이 3천 6백만원 상당의 삼계탕팩을 전달 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오늘(07일)밝혔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대구 푸드뱅크 등 현장 복지 기관을 통해 외출이 힘들거나 제대로 된 식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식사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금산삼계탕 김춘희 대표는 “식당 운영이 예전 같지 않지만 매년 기부하던 물품을 중단할 수 없어 올해도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유난히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자영업자의 기부 감소가 뚜렷하다”며 “어려운 때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11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4,813만 원의 누적 기부 금액을 돌파한 가수 이찬원은 12월 23일 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과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대구 EXPO 동관 6홀에서 '찬스 감사제' 콘서트를 펼친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 15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자 환아들을 위한 선물 박스를 준비하여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워진 연말 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에서 28사단 태풍부대 부사관을 대상으로 금융 바로알기 무료강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조약돌의 강의기부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초청강의로 인해 교육을 듣기 어려운 이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에 있는 기업, 학교, 국가기관, 군부대 등에 무료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태풍부대 부사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저축, 부동산과 같은 분야의 금융 지식을 터득하여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스스로 경제적 기반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강의가 마련되었다. 강의를 참관한 군 관계자는“희망조약돌을 통해 금융강의를 무상으로 받게 되어 감사하며 워크숍 기수별 교육에 강사 섭외가 매우 힘든데 기수마다 교육을 진행해 주고 있는 희망조약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무료강의 프로그램 담당자 배성근 부장은 “강의 시간 동안 모든 인원이 집중해서 들어준 태풍부대 부사관에게 감사하다”며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양질의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무상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 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4일)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830만 원에 이른 가수 임영웅은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12월 8~10일 부산 콘서트, 29~31일에는 대전 공연으로 팬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자 환아들을 위한 선물 박스를 준비하여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올 겨울 병마와 추위에 힘겹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환아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줌에 감사하다.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 라고 소감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홍천군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복부압박법) 등 응급사항 긴급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천소방서 교육 전문강사와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지닌 홍천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의 강사로 활동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4일간 CPR 및 AED의 교육용 애니를 통한 체험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홍천군 공무원이 직접 실습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극대화하였다. 박홍숙 대장은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4분)이 중요하므로 응급상황 발생시 초등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홍천군 공무원들이 지역주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일(토) 오후 2시‧5시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열린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원작으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곡을 쓴 작품이다. 이번 청미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큰 감동을 주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추가한 스토리 발레이다. 클래식 발레의 진수 ‘호두까기 인형’ 단순히 보는 공연을 넘어서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추구한다. 기존의 ‘호두까기 인형’을 새롭게 각색했으며 발레에 연극과 뮤지컬을 더했다. 아울러 클래식 발레의 새로운 해석으로 대사와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발레와 완성도 높은 가족 발레의 향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전석 2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이며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사무실(☎055-580-3627)로 문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버스킹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행복 버스킹’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시작한 ‘행복 버스킹’은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에게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원주시는 관내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공개 모집하여 노래, 국악, 악기, 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29팀을 선발했고, 원주 곳곳에 장소와 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주로 문화의 거리, 무실동 올리브영 2개소에서 일주일에 2회 진행된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도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와 우산동 단계천 등에서도 공연을 진행하여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는 지난 일년간 행복버스킹을 통해 버스킹 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행복버스킹 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원주가 될 수
▲임정매 시인, 시집 표지 충북 옥천군에 거주하는 임정매 시인이 첫 시집 ‘수상한 평행이론’(도서출판 애지 刊·128쪽)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1부 ‘강의 심장을 훔칠 수 있을까요’, 2부 ‘호박 속처럼 환해야’, 3부 ‘뿌리들 안으려면’, 4부 ‘우리가 되어야 한다는’으로 나눠 모두 55편의 주옥같은 시를 담았다. 시집 속의 시편은 ‘관계’를 키워드로 해서 이름도 없이 역사 속으로 스러져 가는 들풀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간절하고 순정한 눈빛으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듣는다. 표제작 ‘수상한 평행이론’은 삶과 죽음의 관계에 관한 어머니의 수상한 이론을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으로 그려냈다. 또 ‘심천역에서’는 관계 속에 내재 한 잿빛 불안들에 관해, ‘잡곡밥’은 단단한 콩 두 알에 담긴 땅의 철학에 관해 이야기했다. 임 시인은 탄생하고 소멸하는 순환과정을 겪으며 기대와 고통, 기쁨과 슬픔을 딛고 개인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핵심이 ‘관계’라고 보았다. 해설을 쓴 이민호 시인은 눈을 감아도 사물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익숙함과 눈 뜨고 있어도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역정이 시에 담겼다고 읽었다. 추천사에서 이경자 소설가는 “감춰야 한다고 해서 꾸역꾸역 싸맨 관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8일 오전10시 부산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열렸다. WBS원음방송 최현석 아나운서와 대한낭송협회 김수란 국장이 진행을 맡은 이번 대회는 대한낭송협회가 주관하고 부산교육청과 국제신문이 후원하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세계엑스포 부산유치를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근절을 위한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낭송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대회 공정성을 위하여 총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는데 1부에서는 임정서 낭송가, 박현순 낭송가, 엄순남 낭송가, 정지우 낭송가가 심사를 맡았으며 2부에서는 김국화 전 재능시낭송협회장, 박미정 교수(문학박사), 양옥선낭송가, 문영길작가가 심사를 맡았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시낭송가들이 지원해 10월 24일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초등부 10명, 중·고등부 10명, 대학·일반부 25명, 시니어부 10명등 5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결선에 올라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학·일반부 대상에는 김수란씨가 차지했는데 100만원의 상금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82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TV조선 '트랄랄라브라더스'와 '미스터 로또'에 출연해 다양한 끼와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치솟는 물가로 쌀쌀해지고 있는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있는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