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승 진> 총 4명◇ 국장급(3급) : 2명▲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 과장급(4급) : 2명▲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 <전 보> 총 23명◇ 국장급(3급) : 1명▲환경녹지국장 박도현◇ 과장급(4급) : 1명▲도시계획과장 최종수◇ 팀장급(5급) : 3명▲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6급 이하 전보 : 18명▲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재홍, 나한수 ▲도시주택국 김용원, 서원중, 이상진, 임종성, 장순, 한미영 ▲상수도사업본부 한진희 ▲건설관리본부 김용석, 남충희 ▲하천관리사업소 박종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부산-김해경전철 삼계동 역사 신설을 사업비를 줄인 간이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인·허가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간이승강장 공사 기간까지 감안해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경전철 김해 시·종점 부근인 삼계동 일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에 따른 증가 인구를 감안해 역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7년 한국종합기술의 신설역사 건설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현대로템의 신설역사 시스템 분야 안전성 검토 용역까지 2차례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사업타당성 B/C가 기준값인 1에 못 미쳐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는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정책, 규범등이 반영되는 AHP종합평가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산하 KDI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재조사를 신청했으나 역시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핸드볼협회와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국 초등 핸드볼 대회에는 전국 12세 이하부 8팀(남 4팀, 여 4팀) 2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핸드볼대회는 고원체육관과 세연중학교(훈련장)에서 남녀 팀별 리그전 방식으로 총 1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리그전을 마친 후 경기 성적에 따라 20일에 4강 경기가, 21일에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60개 이상 개최하기 위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다양한 경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월 중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는 핸드볼대회를 비롯하여 ‘제2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명곡공공주택지구 현장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소재 청년들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주택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이중 LH에서 조성 중인 명곡공공주택지구는 도심지에 위치하고 교통 및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학교와 도서관이 위치하는 등 편리한 생활여건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주택지구는 의창구 명곡동 34번지 일원 116,848㎡ 규모로 총 2개 단지 703세대(행복주택 440세대, 공공분양 263세대)가 건설 중이며, 2018년 지구 지정되었고 2021년 공사에 착수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미 입주자 모집이 마감되었으나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들을 위한 일부 잔여분에 따른 추가 입주자 모집이 올 하반기 중 예정으로 공사 준공 및 입주 시 청년들을 위한 도심 중소형 주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회초년생 및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등을 주 대상으로 하며, 소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활기찬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2월부터 교육청과 연계하여 「더자람 늘봄학교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43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지원, 특수학급 교사 보조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시청, 강릉아산병원, 10개소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안내도우미」 24명을 오는 2월 20일부터 11월까지(오전 9시~오후 4시) 배치 운영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하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신노년 세대 수요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지난 14일 옥천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옥천군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김영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과 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 교직원 배치 기준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 지역 인건비 지원 대상 선정 △옥천군 농번기 돌봄 지원 선발계획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정된 어린이집 수급을 통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인가 및 정원증원 변경인가를 제한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현재 어린이집 공급률이 129.5%로 보육수요 대비 공급률이 높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원활한 보육 수급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육 교직원 배치 기준 특례 인정안을 의결했다. 특례가 인정되면 이를 신청한 9개 어린이집은 원아 당 보육교사 배치 기준이 완화되며, 21~39인의 어린이집에서도 20인 이하 어린이집과 같이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를 겸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특례 인정으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교사와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교사에게 학부모와 상담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사전 신청하지 않은 학부모의 방문을 최소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조치다. 신학기부터 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2일 전부터 자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교사가 내용을 확인하면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학부모는 학교 내 정해진 장소에서 교사와 상담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근무 시간 내 교원 안심 전화번호 또는 학교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은 학부모와 교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의 상호 존중·신뢰 구축에 힘써 새로운 상담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관내 반정동에서 영천동까지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HU공사는 노선 연장을 위해 버스 정류소를 3개소 추가 설치했고 변경된 H101번 버스 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운행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금번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금)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작년 누적 참여 인원이 1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 수, 목) 09:30~11: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14:00~14: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하여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시민들만 체력증진교실에 참가할 수 있고,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화성체력인증센터(☎ 031-278-7548~9)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교육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7일과 8일 이틀간 관내 2월 말 퇴직 초·중학교 교장 20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평생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에게 해운대 교육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얻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원미경 교육장은 해운대 교육 가족을 대표해 석별의 정을 가득 담아 퇴직 교장들에게 그동안 공로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몸은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해운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퇴직 교장들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해결 방안, 해운대 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해운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교육 원로들에게 들어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해, 해운대 교육의 당면한 과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