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 (가운데 동해해경서장) ▲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왼쪽 업무유공자 순경 강동진, 가운데 유충근 동해해경서장, 오른쪽 오영택 3016함 함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023년 해양경찰 최우수 함정 및 파출소 선발 평가」에서 동해해경청 전체 함정 중 동해해경 소속 독도경비함 3016함이 우수함정으로 선정되어 오늘(14일) 3016함에서 우수함정 상패 및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2상황실 경감 강병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회전교차로란 신호등이 없이 교차로 중앙에 원형 형태의 교통섬을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평면 교차로 형태를 말한다. 신호체계에 따라 이동하는 교차로의 경우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회전교차로의 경우 교차로 접근시부터 속도를 줄이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와 교통흐름을 개선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회전교차로 설치 장소로는 통행량이 적고 공간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농어촌지역으로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차량의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있으며 우리 지역에도 시내권에 설치하여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차량에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는바 진입 차량은 좌측 깜박이를 켜고 서행 정지하면서 양보 운전이 필수적이며 교차로를 벗어날 때는 우측 깜박이를 켜서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 주어야 한다. 다만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교통섬을 설치하기 위한 일정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설치비가 많이 들어 예산확보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회전교차로 설치에 따른 보행 신호등이 없어 보행자의 안전 확보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중앙회는 2023정기총회를 9일(토요일) 오전11시에 부산가야공원 서가네오리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대한낭송협회는 낭송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사회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문인 작가 및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세대의 구분이 없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중시한다. 그리고 건전하고 진솔한 영혼이 깃든 낭송 문학 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문학의 감동을 나누고 전파하는 단체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시상식 등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낭송협회는 2023년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1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하면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2024년 11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이 함께했다. 엄순남 부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숨가쁘게 열심히 뛰어온 결과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성과는 회원 가족 여러분의 단합된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미 부회장은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고랭지 농촌 마을에 첫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대한낭송협회는 제7회 정기낭송회를 14일 서면 영광도서 8총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임정서 사무처장은 이번 정기낭송회가 다가오는 11월 18일 대한낭송협회에서 개최하는 제1회 전국 시낭송 대회를 앞두고 전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대회를 위한 예행연습을 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수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부산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현우 의원은 축사에서 시를 낭송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언어로 다리를 놓아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현순(56세)씨는 시 낭송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를 읽고 낭송하는 설레임과 기쁨은 시 낭송을 통해 느끼는 특별한 감동이며 낭송을 함께함으로써 나누는 친목은 수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한다고 말했다. 대한낭송협회는 시와 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낭송회를 열고 낭송아카데미를 열어 교육 활동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대표는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 개최를 앞두고 준비와 연습에 열심인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내며, 이번 정기낭송회를 통
한국유네스코부산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가 3일 13시 부산송도해수욕장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 국회의원과 녹색환경 서구 배은주 본부장, 유네스코 청소년분과 노연서위원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연날리기 대회 이현우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을 날려 보내고 희망과 소망의 기원을 높이 띄우는 행사로 옛날부터 행하는 우리의 고유 풍속 놀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초.중학생 100여명은 처음으로 연날리기 대회에 도전해본다며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했다.
24일 '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백지화 시민 걷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육군사관학교까지 걷기대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가 12일 부산서면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됐다. ▲배월영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대표 협회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회원과 내빈 그리고 정기 시낭송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배월영 중앙회 상임대표 취임 인사 및 회기, 임명장, 정회원인증서 전달식에 이어서 2부 행사로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정화령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대한낭송협회 출범기념 행사로 11월 18일 부산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부 ·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을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그간 정기낭송회를 통해서 낭송의 감동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과장 강춘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중국 채근담(菜根譚) 후집 제68장에는 魚得水逝(어득수서) 而相忘乎水(이상망호수) 鳥來風飛(조래풍비) 而不知有風(이부지유풍)이란 글이 있다.‘물고기는 물속을 헤엄치고 있지만 물을 잊어버리고 새는 바람을 타고 날지만 바람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에서 공기나 산소가 없다면 우리는 금방 숨을 쉬지 못하고 쓰러질 것이다. 가장 소중한 것들이 주변에 공존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바쁜 현실만을 쫓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가오는 7월 27일은 6ㆍ25전쟁 정전 70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잘 아시다시피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직후 우리나라는 해방의 기쁨도 잠시, 소련 등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와 이념갈등으로 남ㆍ북한이 다시 분단되는 아픔을 겪었고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6ㆍ25사변이 발발하게 되었다. 이 당시 우리나라는 유엔을 통하여 미국 등 16개 국가에서 전투병력을, 스웨덴 등 6개 국가에서 의료 등의 지원을 받아 소중한 우리의 국토와 국민을 지킬 수 있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도와준 유엔군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종합문예지 계간 청옥문학 발행인 시조 시인 최경식 회장 축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옥문학협회. 청옥시낭송회 주최로 대한낭송협회 서향시낭송문인협회. 라온시낭송회가 후원하는 제6회 청옥전국시낭송대회를 15일 2시 부산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배정숙씨가 낭송 하고 있다 청옥전국시낭송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시낭송가들의 녹음 파일로 지원해 30장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전을 벌였다. 오늘 본선 진출자 30명이 부산 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경합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종합문예지 계간 청옥문학 발행인 시조 시인 최경식 회장. 서향시낭송문인협회,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청옥문인협회 시낭송분과 권순자 위원장. 라온시낭송회 권귀하 회장이 심사했다. ▲시낭송대회에 첫 번째 우수경 낭송모습 청옥 문학협회 최경식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교감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함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시낭송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낭송의 묘미란 눈으로 읽는 시가 목소리를 통해 그 감흥을 전달받을 때 확실히 그 느낌이 더 잘 전달되고 운율의 맛이 더해져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