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대한뉴스 883호에서는 새마을운동의 노래 “새벽종이 울렸네”을 노래와 가사가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노래 가사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다 1970년대 농촌경제 성장의 일환인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토대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을했다.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새마을 운동의 시작부터 확산 과정까지, 당시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교육한 류태영 이사장님께 직접 들어보겠다는 예고 영상이다.(동영상 링크= 유튜브 KTV)
이번 영상 대한뉴스에서는 문화재 복원및 보수 공사, 수도변호사회 창립총회, 어선 진수식, 목초의 날 기념식, 월남소식에서 대민지원 사업으로 마을에 1km 파이프를 연결 공사로 식수 조달에 참여한 백마부대, 돼지-닭 등 90마리를 세대별 무상 제공하는 비둘기부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 영상은 1957년 5월 20일 방영한 대한뉴스 영상이다. 영상에는 동대문 보수공사, 주중 군사고문단 6군단 시찰, 미군의 날, 미스코리아 선발, 조기잡이, 국보문화재 전시회, 동남아예술 사절단 귀국, 춘계전국실업야구개막 등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본 영상은 대한뉴스 제360호 꽃씨 날리기다. 영상에는 우리나라 최초 꽃씨날리기 대회로 지난 62년 4월 8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5천여 명의 소녀들이 맨드라미, 나팔꽃, 코스모스 등을 풍선에 넣어 날렸다.
본 영상는 '그때를 아십니까- 까치 설날'로 연날리기, 세배, 세뱃돈, 차례, 방앗간의 떡, 터미널의 귀성 행렬 등 옛 추억이 담아있다.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로,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다. 설날에 사당에 지내는 제사를 차례(茶禮)라 하고, 어른들을 찾아뵙는 일을 세배라 하였다. 아이들이 입는 새 옷을 세장(歲粧)이라고 하고, 이날 대접하는 시절 음식을 세찬(歲饌)이라고 하는데, 세찬으로는 떡국을 먹었다. 설날의 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이 있다. 설날 이른 아침에는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두는데, 이것을 복을 담는 ‘복조리’라고 한다.
본 영상은 1950~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영상이다. 대한늬우스에서는 경무대 소식, 국토 정비로 서울에서 의정부로 가는 국도 건설 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수재민 구호활동, 콜터 장군 명예박사 수여식,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 자전거 대회 소식 등 우리의 50년대 크고 작은 문화행사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본 영상은 1950~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영상이다. 전화에 대한 추억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시기,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다.
본 영상은 겨울에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의 썰매, 화로불의 군고구마, 김장하기, 절구, 메주 만들기, 연시, 팥죽 먹는 어린아이, 짚으로 만드는 가마니 만들기 등 여러가지 겨울철 생활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69년 박정희 대통령의 신년사에서 “반공 민주정신의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다.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1970년대 추억의 광고를 모았다. 전자동 금성눈표 냉장고, “흔들어주세요”의 해태 써니텐,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맛동산, 밤맛이 듬뿍 바밤바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