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이티 구호성금 30만弗 전달

2010.02.10 00:00:00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포스코는...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포스코는 10일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 30만달러와 지난달 말 사내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7천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이 회사 최종태 사장은 "지진으로 큰 시련을 맞은 아이티의 재건 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아이티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려 했으나 현지 교통 사정을 감안, 성금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