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급등..1.79%↑

2010.02.02 00:00:00

헤알화 환율 10일만에 급락..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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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알화 환율 10일만에 급락..1.27%↓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로 2월 장을 열었다.

1일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달 29일 종가보다 1.79% 오른 66,57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오전장 한 때 잠깐 하락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67,000포인트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올랐으나 막판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달에는 4.65% 떨어져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10월(-24.8%)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월간 하락률을 나타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이날 1.27%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내며 달러당 1.861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환율은 지난달 29일까지 최근 거래일 기준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었다.

헤알화 환율은 지난달 8.15% 상승(가치하락)했으며, 이는 2008년 10월의 13.3% 이후 15개월만의 월간 최대치였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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