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9월 21일부터 3일간 ‘불량식품분석과정’ 실시 예정

2015.08.21 17:10:00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범정부 추진과제 중 하나인 불량식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식품 산업체의 시험·분석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불량식품분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진행할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위·변조 식품연구의 국내·외 동향 ▲불량식품 근절 정책 및 단속 사례 ▲식품원료 진위 판별법(유전자 검사법) ▲식품 중 이물분석 시험법 등실습교육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소비 식품 생산·제조단계부터 안전을 관리하고 자가 품질검사에 대한 전문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