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5~17일 도청서 45곳 200여 품목 직거래장터 열어

2015.09.13 16:31:00

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를 15일부터 17일까지 도청 윤선도홀에서 연다.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는 수년간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추석장터다. 올해는 45개 정보화마을에서 신선한 과일과 총 200여 품목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특히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매일 추첨을 해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상품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별 시식회도 열린다. 전남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은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대표 누리집에서도 온라인으로 항상 구매할 수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우리 농수산물을 추석용 먹거리로 제공하는 한편 정보화마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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