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양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 개최

2015.11.13 16:26:00

“호남권 최초 종합운전면허시험장 희망의 첫 삽을 뜨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_조감도.jpg▲ 광양운전면허시험장 조감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3일 도로교통공단 면허본부장, 전라남도 도지사, 광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광양, 순천을 비롯하여 전남 동부권 86만, 경남 서부권 20만 등 지역민 약 106만 명을 대상으로 면허 민원서비스, 운전면허 시험관리, 교통안전교육 등 운전면허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근 도로교통공단 면허본부장은 “그동안 전남 동부권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광양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숙원을 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호남권 주민들에게 도로교통 3.0 서비스를 강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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