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고령화시대에 맞춰 민·관·학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3.0을 실천하고, 기업이 사회공헌을 하는 등 노인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주)GMF 커피전문점은 정형화된 커피전문점 매장 형태를 탈피해 1-3세대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시니어 인력들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로비 커피전문점에서 근무하게 되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지자체, 민간기업, 학교와 협력하여 보다 다양하고 적합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경제활동을 지원하겠다”며 고령사회에 대비한 좋은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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