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선 이사장은 “영서 내륙의 교통 중심지, 강원 성장 동력의 거점인 원주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새로운 원주 시대를 맞아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기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준정부기관으로 공정한 운전면허 관리, 교통안전과 관련된 교육·방송·홍보 및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운전자 보호구역 점검 및 개선사업 강화,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