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 파티…간편식으로 부담은 내리고, 맛은 올리고

2015.12.21 08:24:00

 
연말 각종 송년회가 이어지는 시기다. 밖에서의 모임도 좋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홈 파티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간편식의 수준이 높아지고 제품도 다양해지면서 파티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
 
대상 청정원이 최근 출시한 ‘휘슬링 쿡’은 파티 음식으로 제격이다. 벨기에식 ‘닭고기 크림스튜’, 영국식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중국식 ‘육즙가득 난자완스’, 한국식 ‘코다리 표고조림’, 프랑스식 ‘올리브 포크로제스튜’, 그리고 이탈리아식 ‘토마토 핫치킨스튜’의 총 6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홈 파티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조리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되는데, 특히 제품에서 휘슬소리가 나는 것도 휘슬링 쿡 만의 특징이다.
 
피코크 ‘햄버거스테이크&데미그라스소스’와 ‘마늘스테이크’도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햄버거스테이크&데미그라스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 패티에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낸 햄버거스테이크다. 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파우치 그대로 끓는 물에 데우면 된다. ‘마늘스테이크’는 담백하고 쫄깃한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냉동 제품이다. 제품을 반쯤 해동한 후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조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 ‘샐러드가든’은 다양한 샐러드채소를 전용 용기에 담았다. 샐러드가든을 이용하면 제품 그대로 샐러드 볼이나 접시에 담은 후 드레싱만 뿌려서 먹으면 된다. 견과류나 과일 등 원하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 3종(프렌치 스타일·이탈리안 스타일·그릭 스타일)과 소용량 제품 2종(뉴욕 스타일·파리 스타일)으로 출시해 인원별,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 ‘맘스브런치 스프레드’는 카나페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바질스프레드와 담백하고 고소한 흑임자스프레드 2종으로 출시 됐다. 특히 원재료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크래커에 맘스브런치 스프레드를 바르고 치즈, 올리브,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카나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샌드위치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청정원 홍기사는 홍초에 헛개와 아스파라긴산 등 숙취해소 성분을 첨가한 칵테일믹스 전용 제품으로, 소주에 섞으면 새콤달콤한 칵테일 소주가 만들어진다. 붉은 빛깔이 파티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골드 바인 패키지’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와인 음료 뱅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용 패키지다. 750ml ‘골드 바인 콩코드’ 3병과 드링킹 자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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