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분당 정자점 ‘녹색매장 300호’ 지정

2015.12.22 09:01:00

친환경상품 판매, 온실가스 배출 저감화, 친환경 생활습관 교육 등 다양한 노력 인정 받아

 
올가홀푸드는 올가 분당 정자점이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300호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녹색매장이란 소비자들의 ‘녹색 소비’ 확산에 기여한 매장을 말한다. 올가 분당 정자점은 친환경 인증, 환경마크인증, 우수재활용인증을 받은 5,000여가지의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그린 존을 운영, 소비자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친환경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 LED 조명기를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으며, 천연원료인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든 쇼핑봉투,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플라스틱 트레이(Tray)를 제작해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친환경 산지 체험 및 ‘로하스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올가는 녹색매장 300호 지정을 기념해 분당 정자점 매장에서 ‘그린스팟(Green Spot) 찾기’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내(內) 친환경적 요소를 담고 있는 5곳의 그린스팟을 모두 찾으면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올가 남제안 대표이사는 “올해 총 5개의 직영점이 환경부의 녹색매장 지정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올가 직영 전 매장을 녹색 매장화해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환경 경영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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