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철과일 레드향 본격 선보여

2016.01.05 14:46:00

이마트레드향_01.jpg▲ 5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1월 제철과일 레드향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제철과일 레드향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 목요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제철 맞은 레드향을 8,900원(1 kg/봉), 13,900원(1.5kg/박스)에 판매한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들어진 품종으로 다른 감귤에 비해 껍질에 붉은 빛이 돌아 이름 지어졌다. 겨울철이 제철인 만감류 중에서도 1월을 대표하는 과일로 유명하다. 표면이 약간 울퉁불퉁한 모양을 띄고 있으며 알맹이가 굵고 통통해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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