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농특산물로 풍성한 설 맞이 하세요”

2016.01.29 08:30:00

2016-01-29_04.29.41.jpeg▲ 2015년도 설맞이 직거래장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을 맞아 오는 29일 동구 혁신도시 내 한국감정원 마당과 2월 3일과 4일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미나리수와 토마토와인, 팔공상강한우, 대구사과, 반야월연근, 팔공산미나리, 유가찹쌀, 제수용 조기, 명태포 등 150여종의 품목이 판매된다. 또 농가와 생산자단체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시중보다 10~3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택배·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미나리효소와 두부, 막걸리, 떡국 등 지역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 준비한 '설맞이 전통 강정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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