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서울시와 함께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선정

2016.02.03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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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하 에누리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일(화) 밝혔다. ‘에누리 기업’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복지 사업을 통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올해 유니클로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시청에서 진행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위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유니클로는 작년 10월 ‘유니클로•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출범하고 히트텍(HEATTECH) 1만 장을 서울시 내 에너지 빈곤층과 환경미화원 등 총 5,000여 명의 소외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에도 서울시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가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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