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진정한 북구 변화와 발전 이끌어낼 것”

2016.02.15 08:30:00

2016-02-12_.jpg▲ 주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신뢰의 정치, 진실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정태옥 예비후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정태옥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주민과 지지자,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정태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서민경제를 살리고 낙후된 북구를 진정한 대구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27년 공직 경험과 몸소 배운 중앙 행정을 토대로 검단들개발사업과 유통단지 활성화, 동대구역-유통단지 지상철 연결 등 지역의 주요 숙원 및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계획의 전면적 수정을 통해 북구를 사통팔달 대구 교통의 관문으로 육성하는 한편 금호강과 신천을 연계한 수변도시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인 도청후적지 개발방안에 대해 “시청사를 이전하고 ICT기업 집적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청후적지와 대구창조경제단지, 경북대 등을 연계해 지역의 고급 인력과 창조경제 인프라 및 ICT기업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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