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은 이론학습과 현장탐방으로 진행했다. 현장탐방은 인천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의 ‘청천1동’, ‘상곡1동’과 공원부분 전국 최초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인증을 받은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학교 통학로 개선 및 여성의 야간 안전 확보 사업인 ‘노란별길’ 등을 방문해 창의적인 정책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현장 탐방이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바를 공유하고, 분임별로 실무 적용 가능한 사업과제를 발굴해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도출하는 등의 현장과 이론을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양평원은 여성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여성친화도시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66개 여성친화 지정도시 담당자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 의회의원 등 각 기관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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