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2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쌀 디저트 시식회 개최

2016.11.08 10:05:00

22일(화) 홍대 상상마당 6층에서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 무료 시식회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쌀로 만든 디저트 무료 시식회가 22일(화) 홍대 KT&G 상상마당 6층에서 열린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지난 8월에 치러진 쌀 레시피 공모전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 결선에서 최고점을 받은 5가지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쌀 디저트 시식회에서는 쌀 레시피 공모전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일떡이조'를 비롯해 '밤이 쌀쌀해요'(2위), '쉿! 시크릿 쇼콜라'(3위), '난 몰랑~米블랑'(결선진출), '내가 젤 잘라또'(결선진출) 등 5가지 메뉴를 모두 만날 수 있다. 공모전 당시 대국민 시식회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일떡이조'는 블루베리 떡 케이크와 고급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떡 파베의 조화가 일품이다.

'밤이 쌀쌀해요'는 충남 공주의 밤과 쌀로 만든 고소한 파운드 빵이다. '쉿! 시크릿 쇼콜라'는 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 케이크다. '난 몰랑~米블랑'은 쌀로 만든 설산 형상의 케이크에 고구마 앙금과 곶감으로 속을 채워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살렸다. '내가 젤 잘라또'는 유제품 대신 라이스밀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무료 시식회는 22일 화요일 오후 1시와 2시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신청 및 접수는 16일까지 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0팀(1인 2매 증정)에게 문자로 무료 시식권이 발송될 예정이다. 미라클 프로젝트는 KBS1 '도전! 미라클 레시피' 추석특집 3부작으로 방송됐다. 서류심사에 총 200점이 넘는 레시피가 응모했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레시피 중에서 식품기업의 멘토링을 거쳐 5개 레시피가 결선에 진출, 1~3위가 선정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