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11월 25일 릴레이 토크 콘서트의 대미 장식

2016.11.11 08:58:00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은 오는 11월 25일(금) 오후 4시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청년, 내일(未來, My Job)을 열다” 를 주제로 총 7차에 걸친 릴레이 토크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8월 광주를 시작으로 11월에 마무리되는 릴레이 토크 콘서트는 성평등 교육진흥협의회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속기관 중 7개 회원기관이 ‘청년여성, 꿈을 품다’란 주제로 공동 기획한 것이다.
 
지금까지 광주, 경북, 제주, 대구, 충북, 전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청년 (여성) 대상 맞춤형 콘서트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현재 서울(제7차) 지역 콘서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제7차 청년 릴레이 토크 콘서트는 양평원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올해 마지막 콘서트로서,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가 진행하며 오종대 재즈트리오와 보컬 시나의 오프닝공연, 그리고 민무숙 양평원장 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강연에는 3가지 다채로운 내용이 어우러진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반려자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의 “청년, 뭣이 중헌디?” , 평범한 직장인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기획서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업가 윤경 엔젤아로마스토리 대표의 “내 인생을 바꾼 10분” , 그리고 독특한 경력을 가진 유쾌 발랄한 청년들의 멘토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의 “청년 농업기업인의 꿈과 혁신” 등 3色 특강 이 펼쳐진다. 그리고 강연자들과 관객들이 “만남(고민- 소통+ 공감×)” 이라는 진솔한 이야기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콘서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 은 “이번 콘서트는 땀 흘리는 청춘이 묻고, 인생 선배이자 멘토가 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서, 꿈꾸는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청년들의 열정과 내일의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1. 23(수)까지 230명 내외 선착순 접수 ( 조 기 마감될 수 있음)이며, 자세한 내용은 양평원 홈페이지 및 이메일( gencert@kigepe.or.kr ), 전화(02-3156-6114)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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