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8가지 청렴생활수칙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기관맞춤형 청탁금지법 사례교육과 임직원의 청렴실천 결의 다짐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선포한 자리로, 
 
금품등 수수 금지, 부정청탁 근절, 품격있는 언행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처리 등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 실천을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선언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 날 진행된 ‘맞춤형 청탁금지법 사례교육’은 업무 수행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정보원은 그동안 ‘청탁금지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과 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교육과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인 원장은 “우리 사회의 부패 유발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만큼 전 직원이 자기 자신부터 청렴의식을 갖고, 청렴문화가 올바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