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취약노인ㆍ장애인응급알림e 통합시스템 교육 실시

2016.12.13 10:35:00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12월 8일(목)~14일(수) 서비스관리자 및 응급관리요원, 지자체 공무원 등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취약노인지원시스템․장애인응급알림e 통합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시스템 사용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 통합을 진행해 왔으며, 11월 21일(월) 통합시스템을 오픈하였다. 

이에 시스템 사용자(서비스관리자, 응급관리요원, 지자체 공무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기능 및 변경사항,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용자의 추가 기능개선 요청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시스템 통합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점이 달라졌다. 액티브X(ActiveX) 기반에서 Web 기반 화면으로 전환되어 향후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이동시에도 작업 가능한 기반 마련, 응급안전알림서비스와 돌봄기본서비스 화면 분리를 통한 업무 구분,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측면에서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대상자 통합과 장비관리 화면 사용 용이성을 위한 화면 개선, 화면 확대 및 축소기능 제공 및 페이지당 조회수 증가로 편의성 제공, 응급알람 소리 제공을 통해 보다 신속한 응급상황 발생 확인 가능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일선 담당자들이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기능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기관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시스템별로 운영하는 약 10개의 전화번호를 ‘1566-3232’로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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