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베르디 코리아의 제10기 서울 클래스가 13일 개강했다. ‘피베르디 프랑스’는 프랑스 꽃 예술학교다. '피베르디 코리아'는 ‘피베르디 프랑스’의 한국 분교다. 국내에서는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교육한다. 또한 국내 수업을 마친 후 프랑스 현지 실습을 통해 프랑스 플로리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다. 대구 인터불고 EXCO점에서 진행될 클래스는 오는 22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 중이다.
피베르디 코리아는 4~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가 운영된다. 국제적 꽃디자인업계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주로 과정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각 장르에서 한국 꽃 예술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플라워 디자인의 전반적인 수업을 다룬다. 종일 수업으로 하루 8시간씩 총 16주 과정(128시간)이다.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웨딩 그리고 리셉션, 샵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차별적 기법을 배우며 식물 조경과 샵 개설에 필요한 창업 준비도 포함된다. 한편, 오는 4월에는 작품 출판 기념 이벤트와 데몬스트레이션을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일본 재팬컵의 그랜드컵 챔피온 플로리스트인 사사키 나오키상 그리고 피베르디 프랑스 본교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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