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통합 신공항 군위 우보가 최적지

2017.03.29 14:51:50

- 접근성(고속도로 IC5개소) & 연결성(동·서대구) 모두 갖춰
- 대구·경북 함께 아우르는 엄지척

군위군이 광역권에 접근성(고속도로 IC 5개소)과 연결성(·서대구)이 모두 갖춰져 있다며 대구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서 최적지임을 전격 알리고 나섰다.

 

당초 신공항은 군위군 우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대가 예비 공동이전지로 선정되면서 두 후보지 의 자치단체는 신공항단독유치경쟁에 돌입했다.

 

군위군은 대구 광역권의 접근성을 사례로 의성 비안후보지의 경우 48가 떨어져 있으나 우보의 경우 28에 불과해 20나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 시민들이 선호했던 영천시보다도 오히려 가까운 위치에 있고 특히 경북도청소재지와도 최단 인접한 거리 있다며 후보지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신공항이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공항이 우보면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사실상 현 대구공항의 접근성을 그대로 갖춘 대·경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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