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에서 가진 ‘경북시군의회의장協 제255차 월례회’ 도민 칭송자자

2017.05.25 18:55:51

- 日 교과서 왜곡을 강력 규탄하는 ‘독도 침탈 야욕 규탄 결의안’채택
- 국책사업 건립 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입법 청원문 채택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가 울릉군에서 제255차 월례회를 개최하고 독도수호 의지와 결의를 다져 도민들로부터 칭송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군의회 의장 23명과 최수일 울릉군수가 참석한 23일 회의에서는, 상주 산불 성금지원 등 전국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와 전반기 협의회장을 역임한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이어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월례회를 주관한 정성환 울릉군 의회 의장의 환영사, 최수일 울릉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국가정책사업으로 건립한 시설에 대한 지자체 운영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비지원입법 청원문과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통한 독도침탈야욕 규탄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익수 회장은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준비철저와 시군의회 의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어 의장협은 독도를 방문, ‘독도는 역사적 고증자료로 보나, 실효적으로도 명명백백한 우리고유영토다.’며 독도수호의지를 천명하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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