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제주도 내 제주물류센터를 신축 개관하며, 서비스 강화와 전국 14개 물류센터를 바탕으로 전국 물류 거점 지도를 구축했다고 26 일 밝혔다. 아워홈 제주물류센터는 식품 및 식재료의 신선 유통을 위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냉장∙냉동∙상온 창고와 사무동 등을 갖춰 2개층으로 구축됐다.
이와 함께, 아워홈 제주물류센터는 제주 지역에서 생산, 유통되는 현지 소싱 상품 및 호남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6000여 종에 달하는 아이템을 제주 지역 내 100여 곳의 거래처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제주도 내 유통되는 상품 대다수가 다품종 소량 출하되는 점에 착안해, 선반랙 단위 보관 비중을 높여 효율을 강화했다.
아워홈 제주물류센터는 현지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식품 및 식자재의 유통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특히, 신속 배송뿐만이 아닌 주문자가 원하는 시간에 물량을 공급해주는 적시 배송을 우선시 한다. 제주물류센터는 완벽한 콜드 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거래처에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거대 거점 2곳을 추가 확보하는 등 유통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는 업계 최초 식자재 자동 분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배송처 오분류 및 오배송 확률을 최소화하고 물량 폭증 등 돌발상황에 유연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등 아워홈 선진 유통 인프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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