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이 2011년부터 매달 전국의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쌀’이 총 7,722포대를 돌파했다.
이번 2017년 5월 기증처는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 이 곳은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위해 1959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는 신생아부터 만 18세의 원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에듀윌이 기증한 쌀 100포대는 시설 아이들의 식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상록보육원에서 개최된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식 행사 후에는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의 안내로 보육원 시설을 둘러보면서 사랑의 쌀을 기증받을 아이들과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