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알바선진국’ 캠페인 본편 TV 광고를 27일 온에어했다. 알바천국은 tvN ‘윤식당’에서 알바생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 주목 받았던 배우 신구를 알바생 대표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 신구는 다양한 알바 직군의 청년들 앞에서 알바생의 ‘알 권리’와 알바생과 사장님, 손님 사이의 ‘존중’을 강조한다.

이어 신구는 ‘알바선진국’에서의 ‘알바선진국법’으로 ▲1조 모든 국민은 시간 앞에 평등하다 ▲2조 모든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3조 국민은 언제나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4조 모든 국민은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5조 모든 국민은 꿈 꿀 자격이 있다 ▲6조 모든 국민은 행복추구권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청년 알바생의 모습으로 나타난 김세정은 신구의 연설에 감동하며 ‘이제서야 나라답다’고 감탄한다.

또한, 이번 광고 영상은 신구가 발표한 ‘알바선진국법’과 함께 ‘알바매니저(론칭예정)’, ‘알바백과사전’, ‘기업평판’, ‘임금체불신고센터’, ‘전자근로계약서’, ‘불량공고 필터링‘, ‘자격증 지원센터’, ‘천국의 알바’ 등 ‘알바선진국’이 되기 위한 알바천국의 서비스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알바천국은 이번 ‘알바선진국’ 본편 TV 광고 론칭을 기념하며 '알바선진국 대국민담화 시청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바선진국 대국민담화 시청 이벤트'는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영상 보러 가기'를 클릭, 광고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자동 참여된다. 알바천국 홈페이지 개인 회원이나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300명에게 영화관람권(1인 2장)을, 또 다른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인 2장)이 선물로 제공된다.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TVC론칭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TVC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에게는 신세계 3만원 상품권(2명), 휴대폰 보조배터리(5명), 카카오 라이언 마우스패드(2명), 알바천국 우산(1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