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개막, 90여개 기업 참여해 만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

2017.06.27 14:48:45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이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9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IT, 물류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한다.


행사장에서는 60+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구직상담에서부터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메이크업까지 맞춤형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6년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부터 ’60+새로운 직업 흥미 찾기 교육‘, ’60+시니어 고용인식 개선 세미나‘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노인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민간기업에 시니어 채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경기도, 킨텍스가 공동 후원한다.


한편, 개막행사에는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개회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격려사,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환영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배우 이순재씨가 축사를 진행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함께 모여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LED 점등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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