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학생을 대상으로 2주/3주 과정의 ‘글로벌 영어드라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영어 드라마’의 모든 과정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자체 제작한 교재인 “영어정복”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듣기와 말하기를 배우는 교과 수업과정과 다양한 주제의 영어 드라마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회화, 챌린지 영어, 체험영어, 동아리활동, 스포츠, 한국문화 등의 다양한 수업이 포함되어 있다.

양평캠프의 영어 드라마 과정은 캐스팅, 무대감독, 연출, 배우 등의 역할 분담으로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적성을 발견하고,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등의 해외 학생 대상으로 만족도가 높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추가된 그룹 프로젝트 수업은 2주/3주 동안 팀 별로 각 지역을 맡아 투어가이드가 되어보고, 맡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패키지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주말에는 서울과 경기도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한국문화 관광과 영어배우기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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