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가 서울 용산점과 인천 서창점을 연속 오픈한다. 카페 코나퀸즈의 신규 매장은 11일 오픈한 서울 용산점과 17일 개점 예정인 인천 서창점이다. 용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 서창점은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주거 지역 내 입점했다.
이번에 오픈한 2개 매장 모두 코나퀸즈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섬 ‘코나’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로 현지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최고급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사용해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창점에서는 17일 음료 메뉴 2잔을 구매할 경우 플레인 치즈케이크 1개를 증정하며, 100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8월 15일까지 드립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2천원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지난 달 러브 디 얼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