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 (대표 최인녕)은 11일 모바일 출퇴근 관리 시스템 ‘알바매니저’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알바매니저는 GP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출퇴근 기록 관리 시스템으로, 출퇴근 기록 누락에 의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의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됐다.
알바생의 경우 실제 근무시간에 따른 임금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알바생, 고용주 양자간의 동의가 있어야 근무시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꺾기, 연장근무수당 체불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고용주의 경우 모바일로 알바생 출퇴근 현황, 지각체크, 근무시간 확인이 가능해 보다 유동적인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알바생 출퇴근 기록을 바탕으로 자동 예상 급여까지 계산돼 재무관리에 용이하다.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매장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20M 안에서만 출퇴근 기록이 가능하며, 보다 정확한 기록을 위해서 알바매니저 매장 등록 시 고용주에게 고유 QR코드를 발급하고 있다. 고용주가 발급 받은 QR코드를 사업장 내 배치하면 알바생들은 QR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면 된다.
한편 알바매니저 론칭을 기념해 ‘사장님 대상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말인 7월 30일까지 업장에서 알바매니저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용주 중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4만권을 증정한다. 알바매니저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알바생의 출근기록이 1회이상 기록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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