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기업 인사담당자 322명을 대상으로 ‘금메달 인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금메달을 주고 싶은 인재 유형으로 뛰어난 실무능력을 보유한 ‘실전형 인재(45.7%)’가 뽑혔다. 다음으로 ‘성과주의형 인재’가 19.6%, ‘맞춤형 인재(18%)’, ‘창조형 인재(8.7%)’, ‘CEO형 인재(6.8%)’, ‘학자형 인재(1.2%)’ 순이었다.
이어 ‘금메달감 인재가 갖춰야할 개인 역량은 무엇인가’를 묻자 응답자의 62.1%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답했다. ‘실무기술 능력(24.5%)’, ‘기획/문서작성 능력(3.4%)’, ‘영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2.8%)’, ‘프리젠테이션 능력(1.9%)’ 순으로 나타났다.
‘금메달감 인재가 갖춰야할 인성 및 자질’로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어려워도 끝까지 일을 잘 마무리하는 지구력(49.4%)’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프로정신(38.5%)’,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5.6%)’,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높은 창의성(3.1%)’,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 도전력(2.8%)’, ‘소속된 부서나 기업의 팀워크와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십(0.6%)’ 순이었다.
금메달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은 ‘기존 인력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의견이 53.7%로 가장 많았으나,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은 없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31.4%나 됐다. 이어 ‘채용방식 변경 또는 새로운 채용기법 도입(10.6%0’, ‘사내에서 발굴해 개별관리(2.2%)’, ‘국내 우수인재 채용 또는 스카우트(1.2%)’, ‘해외 인재 채용(0.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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