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6기 4인 최종 선발

2017.08.02 09:56:59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일 천국의 알바 16기 4인을 선정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국의 알바’ 16기 주인공들이 우주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Gamescom)현장 중계 알바를 위해 독일 쾰른으로 떠난다, 천국의 알바는 국내 최초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이번 천국의 알바 16기의 활동무대인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의 쾰른멧세에서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다.
 
8천국의 알바 16기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게임스컴’에 참가해 글로벌 게임사의 신작 게임을 마음껏 체험하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에 전달한다. 천국의 알바 16기 주인공들의 라이브 방송은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방송 시간 중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천국의 알바 16기 주인공들에게는 게임스컴 전 일정 티켓과 더불어 항공, 숙박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출국 전 게임 미디어 플랫폼 인벤에서 사전 취재 교육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현장 중계 활동 미션 완료 후 아르바이트 비 100만원과 게임쇼 폐막 이후 사흘 간 주어지는 독일 자유여행 경비까지 모두 알바천국에서 지원 한다.
 
한편 알바천국의 ‘천국의 알바’는 ‘호주 펭귄 먹이주기’, ‘피지섬 상어 먹이주기’, ‘핀란드 산타알바’, ‘프랑스 고성복원’ ‘스페인 이주민 자녀 교육 및 지역축제 준비’ 등 이색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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