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2016년 조성된 임직원 나눔펀드를 보육원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해 학업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나 학용품을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오고 있으며, 모금된 금액만큼 회사가 1대 1로 기부금을 마련해 매년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양형남 회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PC기증부터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임직원 나눔펀드 ‘착한일터’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에 에듀윌 임직원들은 “기부를 회사차원에서 도와주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열심히 벌어 기부한 금액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보람차다” 등의 소감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1년간 조성된 임직원 나눔펀드로 진행되는 ‘새학기 맞이 기부 행사’는 오는 8월 말 에듀윌 학원이 위치한 지역 인근의 보육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