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 선보여 권익보호 위해 서비스 무상 제공

2017.08.07 08:35:07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4일 고용노동부와 본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전자근로계약서 확산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016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자근로계약서의 사용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한 기초고용질서를 준수 하고자 마련됐으며,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와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MOU에는 롯데지알에스㈜, ㈜이디야, 해마로푸드(주), ㈜놀부, 씨제이씨지브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참여했으며, 알바천국은 각 참여기관이 원하는 양식으로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역시 MOU를 기점으로 알바천국의 전자근로계약서 및 참여기관의 자체적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확산 〮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후 알바천국은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기업과의 업무협약도 적극적으로 체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알바천국의 전자근로계약서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근로계약서 내용 작성부터 서명까지 가능한 전자문서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번거로운 절차로 여겨져 왔던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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