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농협, ‘씻어나온쌀’ 출시

2017.11.29 08:21:41


대상베스트코(대표 박용주)와 농협양곡(대표 유영삼)이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대상베스트코는 농협양곡과 간편성을 높인 ‘한토래 씻어나온쌀’을 론칭하고 12월부터 대상베스트코의 전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토래 씻어나온쌀’은 도정 및 등급 선별 후 최소한의 수분으로 겨 등 불순물을 없애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쌀이다. 가정이나 외식업소, 급식시설 등에서는 쌀을 씻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된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청풍명월’을 비롯해 20여 가지 국산 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대한양곡유통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산 쌀 판매에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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