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동권리옹호 NGO와 손잡다

2017.12.13 07:43:41

- 구미시-구미YMCA-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초록우산 경북아동옹호센터

구미시가 구미YMCA(사무총장 나대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대표 박세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소장 권영철)와 아동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11일 오후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순수 민간NGO와 상호 협력해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한 실질적인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다.


시와 아동권리옹호 NGO들은, 향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의 권리 침해사례 발굴 및 공동 대응, 아동 관련 정책이나 사업, 조례․규칙 등 모니터링, 아동학대예방 등 아동관련 사업추진,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아동권리교육을 비롯해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 영향평가, 아동친화 시범학교 등 다양한 아동권리 옹호사업을 추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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