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구수 등 안내

2018.01.18 16:16:16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관리의 기준이 되는 인구수(2017. 12. 31. 현재)가 총 989만 5,161명, 19세 이상 주민수가 총 838만 4,850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4년 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인구수(1,019만 8,598명), 19세 이상 주민수(842만 5,920명)와 비교하면 인구수에서는 약 30만 명, 19세 이상 주민수에서는 약 4만 명이 줄어든 모습이다. 서울지역 25개 전체 구의 인구수 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가 66만5,4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12만6,649명으로 가장 적었다. 


동 인구수에서는 뉴타운 형성으로 인구유입이 많은 은평구 진관동이 55,4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건축 지역인 송파구 가락1동이 891명으로 가장 적었다. 인구수 등은 추후 선거비용제한액, 선거벽보 등 인쇄물, 인력 및 시설・장비・물품 소요량 등의 산출 등 선거사무관리에 적용된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과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을 산출하여 2월 2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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