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러도 없이 응급실 구조물은 뼈대만 남은 밀양 세종병원 참사

2018.02.02 10:53:10




스프링클러도 없이 응급실 구조물은 뼈대만 남은 밀양 세종병원 참사 - 1월 26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9명이 숨지고,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도 150명 등 사상자가 모두 18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바로 뒷 건물에 있는 요양병원에 94명의 환자가 있었는데, 소방대원이 환자를 94명 모두를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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